회사에서 가장 가까이 일하는 혜림님에게 오프위크를 앞두고 귀여운 스티커와 편지를 받았다. 이젠 나이가 아니라 세대차이(!)가 느껴질 법한 동료와 같이 일하면서 내가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맞는지 아직 혼란스럽지만... 나를 불편하게 대하지는 않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다. 일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꼰대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놀랄 때도 있고, 멸칭이 되어버린 영포티(...)처럼 보이진 않을지 자기검열을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처신을 잘하는 것이 나이의 무게만큼이나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