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생입니다. 스터디는 옵시디언이고 지피터스는 13기부터 참여해서 이번이 2번째입니다. 지난 기수에서는 많이 못 따라갔어요. 다른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make, n8n 등의 워크플로우 툴이 있다는 걸 알게 됬어 신기했고, 잘만 사용하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채팅창이나 옵챗을 통해 쏟아지는 툴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웠구요.
OT를 안 들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이 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정도만 파악했지만, 다양한 툴을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지에 대해 감을 잡고 싶어서 청강 신청했습니다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make, n8n과 같은 전문적인 도구는 AI 도구와 도구를 API 등으로 연결하며, 각 도구 사이의 연결지점이 시각적으로 잘 보여지죠. 그래서 기능은 어렵지만, 이해는 쉽구요.
그런데 일상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ChatGPT나 매뉴얼한 AI 도구들에 대해서는 그 연결점이나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최근 OpenAI 가 공개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사용법은 더 복잡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스터디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크 플로우를 의식하고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구요한님의 옵시디언 스터디에서도 또 많은 것들을 얻어가시게 될 것 같습니다 ^^ 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