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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곡교회예배
제곡뉴스
2024_0901_주일예배
예배 성경말씀_에스겔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설교_하나님의 큰 군대_배준학 목사 에스겔 37장은 수많은 사람의 흔적은 있지만 이미 바짝 마를 대로 마른 누구의 뼈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저 쌓여 있는 죽음의 상황 가운데 에스겔 선지자는 서있습니다. 이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4절) 하나님께서 마른 뼈에 직접 말 하실 수도, 선언 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대언자 에스겔을 그 사이에 세우셨습니다. 에스겔이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자 주님은 대언자의 예언 그대로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대로 실현 시키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의 권능이 그대로 나타나기 위해서 나의 생각이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 그대로 예언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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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25_주일예배
찬양 성경말씀_히브리서 13: 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설교_손님대접_이춘만선교사 성경에서는 손님 대접을 중요한 덕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하 나님의 백성에게 손님 대접은 그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아닌가를 드러내 보이는 가늠자 같은 것입니다. 박해로 인해 흩어진 성도 를 대상으로 한 대접이었지만 누구든지 떠도는 사람, 나그네를 환대하고 돕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의무와 같은 당연하고 중요한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접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이나 수준과는 많이 다릅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1절) 당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핍박을 각오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었고, 고난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는 박해로 인해 흩어져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벧전, 야고보서는 흩어진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그네는 당시의 그리스도인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2절) 손님 대접에서 대접이란 단어도 사랑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성도 가사는삶의방식입니다. 사랑이 바로 성도가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빛입니다.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눅12:40)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3절)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형편이 내 형편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 그네 되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주님의 은혜를 받은 만큼 세상에서 은혜를 베푸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입니 다.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 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리의 손님 대접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 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형제 사랑, 나그네 사랑이 우리 가 사는 삶의 방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며 행하는 성 숙한 교회로 자라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 성경에서 도와야할 사람이라고 말하는 고아와 과부, 나그네 사사기 19장 : 나그네를 돕는 것은 매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대접=사랑,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 나그네를 사랑하는 것. 필라델피아=형제사랑 우리는 우리의 선을 정했다. 사랑의 수준도 용납의 수준도 정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적당한 정도의 사랑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몸을 던지셨다. 이것이 합리적인가? 이성적인가? 그것을 사람들이 알았나? 감동해서 변화되었나? 그런데 왜 자신의 몸을 던지셨나? 그러므로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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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11_주일예배
찬양 주보 성경_마태복음5장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복되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여 너희가 배부를 것이다. 설교_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_배준학 목사 마태복음 5-7장의 산상설교는 진정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왕적 통치가 내게 임하는 것으로서, 인격적이고 관계적인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임했고, 그 완성을 향해 가고 있어서 여기에 속한 사람은 복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누리는 네 번째 복인 ‘의”란 어떤 의미인지 구약과 신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에서는 ’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의‘는 히브리어로 ’쩨데크, 또는 체다카‘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의미는 정해진 규범에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일치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개념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서 관계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같이 번영, 공존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생각과 행동이 있는데 그 요구와 행동에 부합할 때 구약에서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의’는 헬라어로 ‘디카이오쉬네’입니다. 공의 또는 정의입니다. 헬라적 의미로 어떤 사람이 공의의 사람 또는 의로운 사람이라고 할 때 그 의미는 공동체 안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 대하여 그가 지켜야하는 모든 의무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지키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마5:21-24) 의를 행위의 개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됨됨이에서 그 의미를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는 하나님의 명령을 외형적으로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하나님과 같은 생각 그리고 그 생각에 기초한 하나님과 같은 행위를 할 때 그것이 진정한 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온전한 연합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제곡교회의 모든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묵상_ 나라가 성립하는 요건 3가지 : 국민, 영토, 주권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될 때에 고치심이 있음. 기적이 일어남.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사모해야 함. 발을 가리기 위해 들어간 사울: 발을 가리운다는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십계명 : 1-4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5-10 사람과 사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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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04_주일예배
유튜브영상 성경본문_마태복음 5:1-12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말씀_참된 행복이란?_정영선목사 적극적인 사고방식 원어에서는 복있는 자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복이있는 자는 심령이 가난하다. 복이있는 자는 애통하는 자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봐야한다. 묵상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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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31_수요예배
성경 : 민수기 22:7-12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민수기22장 전체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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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28_주일예배
찬양 성경: 에베소서3:1-12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말씀_그리스도의 비밀_배준학목사 바울은 에베소서 1-2장을 통해, 에베소 교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은혜를 따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함께 지어가게 되었음을 말하다가 오늘 본문 1절에 자신의 처한 상황을 언급하며 낙심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일꾼으로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감옥의 갇힌 이유로 두 가지를 기록 합니다. 첫째,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한 자가 됨 (1절) 바울은 자신의 죄나 잘못으로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을 위해 주의 일을 하다가 갇혔음을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너희의 영광이니라’ (13절)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각을 바꾸어 주의 일을 하다가 어려운 일이 오면 참고 인내하여 참된 신앙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자신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고, 그 일에 일꾼이 되었기 때문에. (2-7절)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로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한 몸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는 복음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전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작은 자를 일꾼으로 삼아 이 비밀을 드러내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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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21_주일예배
찬양 특송_조항선,김희정 성경_(빌립보서 4:10-13)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말씀_자족하는 삶의 기쁨_정영선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시대에 배워할 많은 신앙의 교훈이 있지만, 이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은 고백, 자족의 교훈을 저와 여러분도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카렌난민캠프와 태국호텔의 만족도_상황과 여건이 평안의 조건이 되지 않느다.)평안함으로 통제 되어있는 상태를 자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자족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 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바울이 감옥에 들어간 환경을 수용하고 어떻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았습니까? 빌1장 12, 13절에 보면 그는 전도하다가 억울하게 잡혀서 로마 감옥에 끌려 왔지만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를 가져왔다는 고백을 합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나타나는 수많은 환경들은 나를 유익하게 만드시는 순간이 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4장 12절을 보면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고 했습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는 말은 낱낱의 모든 환경 속에서 대처하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들의 삶이 불편하고 어려워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의지하고 주님 바라보고 주님과 아름다운 교제에 머물 때 그 주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약속하신 대로 도우실 것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평안을 누리고 자족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 리고 찬양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길이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묵상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유익이다. 자족하는 마음은 온도조절기와 같은 마음이다. 아합왕은 자족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나봇의 포도원 YOUTH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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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14_주일예배
찬양 성경_룻기4:12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말씀_하나님 날개로 품은 은혜_김희석, 김영란 선교사 모압 여인 룻은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녀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고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 갑니다. 여호와의 총회에 도저히 들어 올 수 없는 모압 여인 이였지만 하나님은 룻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룻과 같이 복음을 듣기 어려운 북한 여성들이 배고픔으로 인하여 중국에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관심과 돌봄이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땅의 예배자로 세우며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자로 양육게 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은 2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중국의 탈북 여성 사역 너는 사망에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언 24:11) 북한 여성들은 굶주림으로 목숨을 걸고 탈북 하지만 중국에서는 내지로 팔려가 인권유린의 삶과 북송위험에 놓여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만나게 되면 중국 땅의 예배자로 세우고 북한 고향을 향한 복음 전도자로 양육합니다. 미션 –홈 사역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한국행을 시작한 탈북민들이 중국을 지나 한국에 들어오기 전,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간 지역인 미션 홈에서 쉼과 함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몸과 마음, 영혼이 치료받고 살아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미션 홈 생활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과 신앙이 성숙한 한국교회 성도가 되는 중요한 통로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미션 홈에서의 기간이입니다.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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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07_주일예배
예배실황 유튜브 찬양 주보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8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설교: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려면_정영선목사 사람들이 기쁨을 찾아다니는데, 왜 기쁨이 없을까요? 그것은 기쁨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기쁨과 평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감사의 어원:생각한다) 첫 번째, 우리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 이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감사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기 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 하나님이 성도들 을 향해 기대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성도들이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 러분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두번째,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단어는 “범사에”라는 단어입니다. 범사가 감사의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범사에’라는 단어는 환경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어떤 환 경,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생이 가진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 이 보낸 유일한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영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게 되기를 바랍 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 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렇습니다. 이 맥추절에 가슴 가득히 감사로 충만하여 세상을 이기기를 축원합니다. 묵상: 하나님은 완벽하시냐? 하나님의 계획은 아주 작은 것 까지 완벽하냐? 하나님의 의도는 모든 것에 늘 선하시냐?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나?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시나? 후회하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하고. 시간을 초월해야한다. 후회는 과거에 속한 것이다. 과거를 후회한다. 미래란 불안할 뿐 미래를 후회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의 선택에 불안해한다. 후회할 수 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나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어떤 조건이 만족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어떤 것만 된다면 나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어떤 사실만 확실하면 나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 필요한 "진리"는 어떤 것인가?
제곡뉴스
2024_0705_금요예배
찬양 성경: 요나서3장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설교: 회개하지 아니하면_정영선 왜 화가 났을까? 니느웨로 가라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하는지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서보라.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하지 않는 것. 기회를 주실 때 해야할 일 에스겔 33장 10절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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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03_수요예배
성경 : 이사야 41장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설교 : 구속사_이춘만 선교사 구약 성경의 의미 구약 성경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관해서 증거하는 내용임 구약 성경을 읽을 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읽어내야 함 성경을 읽는 것은 좋지만 의미도 모르고 빨리빨리만 들으면 무슨 유익이 있을까 싶음 구약 성경의 구원 구약 성경은 바로 영생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오실 것인가 또 오셔서는 어떤 일을 하실 것인가 십자가에서 무슨 일을 당하실 것인가까지 상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음 구원은 우리의 선한 행위나 열심으로 얻어내는 것이 아님 구원받은 자는 확실하게 기억할 수밖에 없는 증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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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30_주일예배
찬양악보 성경_신명기 16:9-12 칠칠절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특송_사랑이 있어야할 자리 설교 : 감사로 사는 사람 _정영선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 세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다음 주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하나님은 이렇게 일부러 감사의 절기를 정해 놓고, 그의 백성들에게 감사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을까요? 첫째,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꼭 배우고 훈련받아야 할 중요한 믿음의 덕목이 바로 감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다워지려면 감사를 배워야하고 훈련받아야 합니다. (감사도 훈련을 해야한다. 감사는 더하기와 같다.) 두 번째, 우리 삶에는 감사할 거리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거리를 찾기 시작한다면 우리 주변에 감사거리가 널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실 때, 날짜를 세어 절기를 지키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헬렌켈러의 간절한 바램.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 세 번째, 진정한 감사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때 완성된다는 것을 깨우치려 하신 것입니다. 본문 11절에 보면 ‘너와 네 자녀’만이 아니라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 그리고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기뻐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 감사절을 지키면서 우리 주변의 가난한 이웃을 생각한다면, 우리 삶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받은 은혜는 비워야한다. 비우는 것이 나눔이다. 흘려보내야한다. 우리 제곡교회 성도들이 ‘감사로 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세어보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만약 저와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간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묵상 왜 감사하라고 하시지? 보통 우리의 일상에서 감사하라고 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마운줄 알아라 라고 하는 메세지이다. 뭔가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고 보답하라고 표현하는 말이 "감사하라"이다. 그럼 하나님도 이와 같은 이유로 감사하라고 하시는가? 하나님에게 보답이 필요한가? 도로 갚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나? 값없이 은혜를 받았으니, 공짜로 선물을 받았는데 우리는 드릴게 없으니 감사라도 해야하는 것인가? 감사는 주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공감하고 같은 마음이 되는 유일한 열쇠다. 은혜로 주시는 유일한 동기는 "사랑"이며 그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감사"이다. 감사는 보답이 아니라.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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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28_금요예배
사도행전 3:1-10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_정영선목사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소망이다. 말씀묵상 오래된 올무에서도 하나님은 기꺼이 구원하시나? 나면서부터 걷지못하는 장애인도 하나님은 구원하시나? 왜 구원하시나? 걷고자 하는 욕구도 없는 그 사람을 왜 일으키시나? 뭐가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의 문제로부터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문제의 본질을 알고 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시고, 그것을 해결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이것이 나의 문제이다. 내가 나의 문제의 근본을 알지 못한다. 표면적인 문제에만 매달려있으나 그 표면적인 문제조차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내가 걷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문제를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하루 음식을 위해 구걸해야하는 표면적인 문제도 해결하기 어려워 괴로워하는 그 사람이 나다. 내 모든 소망은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모든 영역에 힘있게 역사하고 오랜 묵은 저주들을 끊고, 힘을 얻고, 뛰고, 서고, 걷는 것이다. 말씀하옵소서. 말씀하셔서 걷고 뛰고 하나님을 찬송함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성전문만 밟는 자가 아니고 성전으로 하나님의 집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시기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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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23_주일예배_연합예배
예배영상 찬양악보, 주보, PPT 주보파일 / 찬양악보파일 / 찬양PPT파일 성경본문 (마태복음 10:16-23)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설교말씀_세상을 두려워하지 마라_정영선목사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제일 염려가 될 때가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 보낼 때, 딸을 시집보낼 때겠지요. 열두 제자를 세상으로 파송 하는 예수님의 마음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줄 뻔히 알면서 도 왜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셨을까요?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 은 ‘내가 너희와 함께 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능 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이리떼가 우글거리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과 싸워서 세상을 바꾸어 보라 는 것입니다. 16절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말 씀을 ‘마귀를 상징하는 뱀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듯이 너희는 하나님 무서운 줄을 알고, 비둘기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 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무서 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는 믿음이 어떤 것이겠습니까? 마10:32-33절을 보면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입 니다. 이 말의 원어적 의미는 예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라는 것 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들의 눈 치,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나는 예수 믿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세상 에서, 직장과 가족들 앞에서 당당하게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말고,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진짜 믿으면, 비록 우리는 양 과 같고 세상은 이리 같아도 전혀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제곡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리와 싸워 이기 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묵상 두려움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크면 클 수록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얻게 된다. 두려운 것이 없다는 사람을 들여다보라. 모든 것이 두려운 사람은 아닌가? 단 한분을 두려워하라. 깊이 경외하라. 그럼 그 외의 모든 일과 모든 사람과 모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명을 감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폴리갑, 주기철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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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16_주일예배
찬양악보 성경본문 : 출애굽기 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성막을 지으라 하신 하나님 (정영선 목사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때문에 감동할 수 있 는 곳은 바로 예배의 자리입니다. 예배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 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존전 앞에 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오 늘은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은 성막 안에 거하시기 위하여 성막을 지으라 하셨습니다. 성막이란 하나님이 거하실 곳, 임재의 장소라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여기에 보면,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고 사람들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성막에 거하시는 것처럼 이제 성령님이 구원 받은 성도들의 내면에, 그 영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직접 성막을 설계하셨습니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 라." 이렇게 하신 이유는 성막의 구조, 성막의 기구 하나 하나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중요한 영적인 비밀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최 사항 받는 길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가져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세우는 일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동참시킴으로 그들로 하여금 성막의 소중함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치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그리고 그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 은혜 에 감동하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하 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10분 일찍 나와서 준비된 예배를 드리십시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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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14_수요예배
성경말씀 : 사도행전 10:1-8절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설교 :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정영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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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09_주일예배
찬양콘티 성경본문 : 출애굽기 19:1-6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설교말씀 : 내 백성이 되리라 우리가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너무 엄격하게 다루시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금송아지 우상 만들었다고 하루아침에 3천명을 심판하시기도 하셨고, 바알브올에 가담했다가 염병으로 2만 4천명이 죽기도 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변화를 원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꿈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러 민족 중의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민족 중에서 일부러 뽑아내어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원했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자아상을 갖게 했습니까? 출애굽기19:5-6과 벧전2:9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는 말이 나옵니다. ‘소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세굴라’는 평범한 소유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소유물, ‘아주 귀중한 소유물’ 또는 ‘매우 값진 소유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1)아주 보배롭고 귀하게 여기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 이스라엘 자손들을 모든 민족 중에서 뽑아서 보배와 같은 귀중한 존재로 삼겠다고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중보의 역할을 했습니다. 백성의 죄를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중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비판하지 말고 끌어앉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도 거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세상과 다르게,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1)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고, (2)제사장 나라, (3)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우리로 하여금 이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중보자,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설교요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엄격하게 다루신 이유는 그들이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되어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기를 원하셨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심. 이스라엘을 특별한 소유로 삼아 제사장 나라로 세우고자 하심.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세상과 구별되기를 바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