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 될 이유를 1가지라도 발견하면, 안될 이유 99가지를 무시하고 나아가는 사람,
그렇기에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안될 이유에 대해 대비하지 않고, 맞닥뜨리고 나서야 해결을 고민하는 사람,
이 스트레스를 즐기고, 타고난 임기응변과 창의력으로 상황을 넘기고 때론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는 사람.
하지만 그 상황을 잘 넘기지 못하고 과부하되면, 흥분 에너지가 고갈되고 그냥 서서히 메말라 죽어버리는 사람.
그렇게 메말라 죽어버린 뒤에는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쳐버리곤 한다. 일, 사람, 상황, 그 모든 것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