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것들 이번 주는 다행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과제를 위주로 했다지만 그래도 공부에 대한 스타트를 끊는데 나쁘진 않은 스텝이라고 생각한다. 목표가 없는 공부보단 목표를 설정하는게 아무래도 공부하기 편하니까. LLM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너무나 연구를 따라가기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연구를 따라가는데도 벅찬 난 무슨 쓸모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베이스부터 쌓아올리는 연구를 하다기보단 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AI들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더 깊이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더욱더 인맥에 대한 갈망이 생겼다. 활용하는 방안은 나만의 우물에서 퍼올릴 물이 아니니까. AI중에서 특히 LLM에 대한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파인튜닝하고, 어떤 데이터를 써서 학습시키고 어떤 모델들을 사용하는지 알아볼 것들이 산더미다. 버겁지만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 자원으로써 지능 우리가 갖고 있는 지능은 얼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LLM이 대두되는 지금도 우리는 엘리트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최근에 GPT-o1이나, 2M의 context를 갖는 gemini에 대해서 찾아보다 보니 누군가 앞으로 지능은 공기처럼 저렴해질 것이라고 한 것을 보았다. (순다 피차이(10.01수정)) 아직 이에 대해서 깊은 고찰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가다보면 엘리트라 여겨지는 우리의 지능은 대체가능한 자원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띵한 느낌을 받았다. 음악의 중요성 최근에 식물, 상점이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었다. 사실은 출판사에서 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플레이리스트였는데, 이게 마케팅 수법임을 뻔히 알고도 속아넘어가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물론 흥미로운 내용이긴 했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다. 그럼에도 책을 읽도록 이끌어낸 플레이리스트를 보면서 음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영상이나 웹툰에서의 BGM처럼 음악은 상황의 몰입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경험을 좀 더 손쉽게 사람들이 접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똑같은 플리 듣는다니 넘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