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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Page: 노트에 글을 쓰듯이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서울대 경영대 인턴 Phoebe의 목소리가 담겨있는 데모영상
👋 안녕하세요. 슬래시페이지입니다.
저는 슬래시페이지를 만들고 있는 카페노노 대표 심상민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와 함께하는 인턴십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개발자 생활을 하다가 2015년 호갱노노를 창업해 2018년 직방에 매각하고 국내 1위 아파트 서비스로 성장 시킨 뒤, 2021년에 다시 카페노노를 창업해서 공개된 콘텐츠의 유통 방식을 바꿀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슬래시페이지는 누구나 쉽게 웹페이지를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채팅을 하거나 블로그를 쓰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023년 6월에 프로덕트헌트(ProductHunt)라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빌보드차트라고 불리는 곳에 첫 런칭을 해서 일간 1위, 국내 최초로 월간 5위에 선정됐습니다.
2023년 9월에 시드 브릿지 라운드 투자도 유치했죠. 누적 투자금은 85억원 입니다.
‘슬래시페이지’ 운영사 ‘카페노노’, 60억 원 규모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
슬래시페이지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2024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겨울 인턴 후기 👨‍💻👩‍💻
📣
슬래시페이지는 첫 번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인턴쉽에서 4명의 마케팅 인턴을 채용해서 2개월 동안 함께 일했으며, 그 중 Jerry는 정규직으로 전환돼서 지금도 재미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Dominic
Jerry
June
Dominic, Marketing Intern
어떤 일을 할 수 있었는지
해외 사용자들을 모으려는 마케팅 업무, 영어로 사용자 인터뷰 진행, 사용자 경험/만족도 의견 물어보기, 대량 이메일 마케팅, SNS 마케팅 (인스타, 틱톡, X.co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 업무 등 많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무엇을 배우고 어떤 능력을 기를 수 있었는지
팀 구성원으로서 의사소통하는 방법
영어로 영업/마케팅 분야의 능력
체계적으로 마케팅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이것을 실제로 결과 내는 업무 처리/기획 능력
시장 분석과 경쟁사 분석
결과가 기대한대로 나오지 않을 때 takeaway를 잘 활용하는 방법 등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영어에 자신 있고, 실전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사람, 서울대 동기들과 같이 일해보고 싶은 사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아이디에이션부터 실행까지 책임감 있게 다룰 수 있는 사람, 창업 의향이 있는 사람!
찾고 있는 멤버
슬래시페이지를 활용해서 좋은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온보딩을 돕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슬래시페이지를 알리는 일을 할 수 있는 멤버를 찾습니다. 그 과정 중에 고객들의 니즈나 새로운 시장을 발굴할 수도 있고, 슬래시페이지의 브랜딩을 통해 우리 제품을 더 견고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해야할 일
미국 / 일본 /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들을 찾아 슬래시페이지를 잘 사용할 수 있게 온보딩을 돕는 일
목표를 설정하고 타겟 사용자를 찾아 슬래시페이지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콘텐츠나 이벤트를 기획하고 직접 진행하는 일 (커뮤니티 글, 이메일, 브이로그 쇼츠, 챌린지 등)
콘텐츠나 이벤트의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일
해외사용자 온보딩을 돕기 위한 서비스 가이드 작성(영어/일어 포함)
필수 역량
해외 커뮤니티, SNS 채널(트위터, 레딧 등) 사용 경험
글을 이해하기 쉽게 잘 쓰고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
유연한 사고로 다양한 상황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능력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해내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실행하는 능력
분석 도구 및 관련 서비스 등 컴퓨터 활용 능력
우대 사항
영어 또는 일본어 활용 능력
서비스 마케팅, 영업, 운영 등 관련 직종 경험
근무 형태와 급여
채용 형태: 인턴(기간 협의 가능, 채용 연계 가능)
근무지: 판교
전형 절차
지원서 접수 후 2일 내에 모든 지원자에게 면접 여부를 이메일로 안내해드립니다.
💡
서류 접수 → 1차 직무 인터뷰(온라인) → 2차 문화적합성 인터뷰 → 최종 합격
인터뷰는 각각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1차에서는 카페노노의 담당자와 함께 실제 업무와 유사한 과제를 풀어봅니다. 2차에서는 이력서를 중심으로 그 동안의 경험과 앞으로 키우고 싶은 커리어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형 결과에 따라 추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FAQ
저번 인턴쉽 때 자주 나왔던 질문과 답변을 모았습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꼭 필요한가요?
멤버 소개
저 포함 개발자 8명, 디자이너 1명, 운영/마케팅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하는 공간
사무실은 판교에 있고요. 지금은 배치가 좀 바뀌었지만 오픈할 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디자이너가 찍어서 그런지 때깔이 다름
일하는 방식
1.
투명한 정보 공개
서비스는 물론 회사 경영에 대한 부분까지 슬랙, 노션, 전체 미팅을 통해 모든 정보를 공개합니다. 특히 중요한 의사 결정 단계마다 구성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보다 바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2.
스스로 일 하기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카페노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스스로 정하고 실행합니다.
3.
모두가 서비스 만들기
기획자나 PO 없이 구성원 모두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같이 만들어 갑니다. 직군 간의 경계 없이 무엇이든 빠르게 실행하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합니다.
4.
수평적인 문화
모든 멤버가 직급 없이 영어 이름을 사용하고 동등한 관계에서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5.
자율 출퇴근
성과와 목표를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전 보고 없이 자유롭게 출퇴근하고 결재 없이 휴가를 갑니다.
카페노노는 소규모 정예 멤버로 구성돼 있다보니 일하는 방식도 거기에 맞춰서 최적화 돼있습니다. 스스로 일할 수 있게 장려하고, 직군이나 역할에 구분이 없습니다. 원하는 일이 있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단일 팀이기 때문에 평가나 조직 간에 생기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 채팅이나, 여기로 문의해주세요.
함께할 멤버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