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리뷰_[UX Research korea meet up 2024]
UX 리서치 밋업 두 번째 날에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어제는 C-Level 연사분들을 모셨고, 참여자들도 주로 메이커 위주로 초대했다고 하셨는데요. 오늘은 연사분들도 UX 리서처 분들이고, 참석자를 또한 UX리서처 위주로 구성을 하셨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리서처 분들을 한 공간에서 보게 된 것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연사님들과 호스트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분들께서 회사에서 비지니스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팀원들의 신뢰를 쌓으며, 리서치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퍼트리기 위해 지금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 오셨는지 느낄 수 있어 마음 속에서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를 되돌아보며,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적극적으로 임해왔을까? 나는 과연 비즈니스적으로 임팩트를 낸 적이 있었을까? 스스로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 지금부터는 밋업 내용을 정리한 부분입니다! [의심을 걷어내고 신뢰를 쌓기] - 권해솜 무신사 UX 리서처님 혼자서 UX 리서치를 담당하는 1인 리서처, 리서처는 아니지만 리서치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UX 리서치는 왜 의심의 대상이 되었는가?'를 주제로 액자식 구성으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Part 1> UX리서치는 왜 의심의 대상이 되는가? 잘 몰라서 당해본 적 있어서 임팩트가 없어서 [잘 몰라서] 인 경우 → 알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