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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강연,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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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리뷰_[UX Research korea meet up 2024]
UX 리서치 밋업 두 번째 날에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어제는 C-Level 연사분들을 모셨고, 참여자들도 주로 메이커 위주로 초대했다고 하셨는데요. 오늘은 연사분들도 UX 리서처 분들이고, 참석자를 또한 UX리서처 위주로 구성을 하셨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리서처 분들을 한 공간에서 보게 된 것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연사님들과 호스트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분들께서 회사에서 비지니스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팀원들의 신뢰를 쌓으며, 리서치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퍼트리기 위해 지금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 오셨는지 느낄 수 있어 마음 속에서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를 되돌아보며,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적극적으로 임해왔을까? 나는 과연 비즈니스적으로 임팩트를 낸 적이 있었을까? 스스로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 지금부터는 밋업 내용을 정리한 부분입니다! [의심을 걷어내고 신뢰를 쌓기] - 권해솜 무신사 UX 리서처님 혼자서 UX 리서치를 담당하는 1인 리서처, 리서처는 아니지만 리서치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UX 리서치는 왜 의심의 대상이 되었는가?'를 주제로 액자식 구성으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Part 1> UX리서치는 왜 의심의 대상이 되는가? 잘 몰라서 당해본 적 있어서 임팩트가 없어서 [잘 몰라서] 인 경우 →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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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리뷰_[UX Research korea meet up 2024]
어제(11/13) 원티드에서 주최한 UX 리서치 밋업에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 저는 평소에 '리서치를 하고 싶지만 윗선에 그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어렵다'는 고민을 토로하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렇게나 UX 리서치에 진심인 대표님, CPO님들의 관점에서 리서치의 중요성에 대해 듣게 되니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연사분들께서 리서치를 통해 '아하 모먼트'를 겪게 되고, 이것이 비지니스적으로 임팩트를 내는 경험을 한 두번씩 하는 것을 시작으로, 리서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셨다고 해요. 이러한 경험이 축적되어, 리서치는 하면 좋은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꼭 포함 시켜야 하는구나!를 몸소 체감하셨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잘 고려해보지 않았던 윗분(?)들의 시각에서 'UX 리서치'를 바라보는 경험이 매우 신선했고, 리서처의 입장에서 회사에 더 큰 임팩트를 주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강연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지막 세션을 다 듣지 못하고 나가게 되어 아쉽게도 임파워툴킷AI 창업자님의 세션은 듣지 못하였습니다..ㅠㅠ [사용자 리서치가 라포랩스에 녹아들게 된 이유] - 홍주영 라포랩스 대표님 <Part 1> 라포랩스는 왜 사용자 리서치에 진심이 되었는가? 리서치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지금까지 회사가 여러 번 망했는데,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하다가 ‘고객을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꽤나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사업을 시작 했단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일단 이번엔 일단 최대한 많이 만나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인터뷰이를 구해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음 c. 그러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패턴을 발견하게 되었음 처음 들어보는 플랫폼인데, 왜 여기서 옷을 살까? 모바일에서는 옷만 구경하고, 웹에서 주문을 하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몇 가지 가설을 세웠음 50대도 패션 쇼핑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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