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을 잘 못한다. 내가 하는게 편하고 지금도 내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 그래도 이 단계에서 아웃소싱 능력도 길러야 한다. 하나씩 하나씩 써보면서 핏 맞는 업체도 미리 찾아놔야한다. 그래야 필요한 순간에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니까. 그런 의미로 이번 겨울 제품은 반드시 상페 업체를 맡겨보자. 물론 내가 해도 되지만... 자꾸 그 생각으로 내가 하고 있으니까 문제! 상품 발굴, 제작 : 나 상품 개선, 패키징 등 소통 : 나 상페 기획 : 나 상페 촬영/디자인 : 아웃소싱 → 촬영/디자인 기획/요청서 작성하는 법을 현재 성장시켜야 함 마케팅 : 나+아웃소싱 나는 기업으로 키울 생각이 없다. 투자 받을 생각도, 직원을 고용할 생각도 없다. 최대한 1인+아웃소싱 체제로 내 시간에 자유를 갖고, 그 안에서 최대의 수익을 보고 싶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널널해서 상페 디자인하고 촬영하는거 내가 충분히 해도 되지만 미래를 위해 배워놔야한다. 투자해야한다. 핏맞는 파트너를 찾아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