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아로의 시간 ⏱️

Dreaming 돈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고,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투자하며 마지막 청춘 즐기기
Now 딴짓년하다 시작된 사업. 시간과 결정에 대한 통제력을 얻고 훨훨 성장하는 중!
~2024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딴짓년을 갖기로 했다!
~2023 스타트업에서 재밌게 굴렀다.
누굴 탓하겠어... 내 잘못이지
원래 주문하려던 포장봉투 사이즈가 있었는데 공장에서 큰걸로 주문하라해서 아무 생각없이 주문해버렸다. 작업하고 보내 사이즈가 겁나 남는다며,,, 사진 보고나니 사이즈 때문에 1000원 마진 깎이게 생겼다. 봉투를 반품하고 새로하고 싶은데 이미 작업은 컨펌도 없이 반절이나 진행된 상태. 게다가 에어캡 포장도 요청했었는데 하나도 안한채로... 아휴 중국가서 바로 작업했으면 이럴일이 없어서 편한데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작업하려니 스트레스가 쫙 올라가네~~~~~ 역시 난 현장파야 ^^... 올해 일단 이렇게 하고 내년에 이우가서 잡도리 해야겠다..... 답답허네 답답해. 근데 뭐~!~!~! 중국인들이랑 하루이틀 일하냐고~~~~~~~ 누굴 탓하겠어~~~~~ 잘 알아먹었을거라고 생각한 내 자신이 문제지!!!!!!!!!!!!!!!!!!!!!!!!!!! 중국인들이랑 일할 때 팁. 사진 찍어보내라고 요청해야 함. 거의 매 단계. 특히 바코드까지도 확인해야 함. 바코드 스캔 되는지 봐야 함. 대화가 조금이라도 혼란을 줄 수 있다면 무조건 내가 동영상을 찍어 보낼 것 믿고 맡겨놓지 말것..
  • 아로
누군가는 해내는 거. 나라고 못할 것도 없지!
알람 없이 눈 뜨는 아침. 따뜻한 차를 우리며 아침 뉴스를 보고, 느긋하게 아침 스트레칭을 한다. 막 시작한 경제 공부 조금 하다가 점심 전에 강아지랑 남편, 셋이서 어슬렁어슬렁 산책 사다 놓은 재철 재료들로 정성껏 요리해 먹고, 맛있는 디저트 먹고나면 슬슬 일을 시작할 마음이 든다. 중간에 또 강아지 산책 나갔다가, 맛있는 저녁도 해먹는다. 마무리는 요즘 재미들린 척척밥상 출근도장 당도보장해주는 척척밥상 최고!! 놀멍 쉬멍 일하멍. 이제야 좀 내 삶을 사는 것 같다. 몇 개씩 맞춰놓던 알람도,
  • 아로
고민하면 길이 나오지! 단가 낮추기 (feat. 국제운송비)
샘플 주문하려던게 부피가 커서 고민!고민!고민이 많았고 단가를 1.5위안 정도 낮추고 싶어서 고민고민고민이 되었는데 해냈다!! 애초에 수입이 안되는 물건이 섞여 있어서 뺐음 -0.3위안 박스→불투명 지퍼백 -0.7위안 에게? 1위안밖에 못애꼈네하면 안됩니다~! 부피를 차지하는 박스 포장 ⇒ 카톤에 12개 밖에 안들어감 밀크런 파렛트 144개 😱 너~무 싼티나진 않게 14두께 불투명 지퍼백으로 변경 ⇒ 카톤에 3~40개 예상 밀크런 파렛트 최소 360개 🥳 개당 1500~1600원 하는 국제운송비가 개당 600원 정도로 확 줄었다! 쉽게 깨지진 않지만 깨질 수 있는 파트가 있어서 그 리스크는 해결하기 위해 뽁뽁이로 한번 감싸달라고 요청했고
  • 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