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포츠 심리 상담사 김병준의 활동 스포츠 심리 센터를 운영하는 김병준 씨는 선수들의 심리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겪는 문제들은 주로 강박적인 생각, 성격적인 불안함, 또는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에서 비롯된 통증에 대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패턴을 보입니다. 특히 수술 후 재발은 잘 되었지만 통증에 대한 기억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격 부진을 겪는 선수들의 사례 야구 선수 중에는 공에 맞아 골절되거나 타박상을 입는 등의 경험 후, 수술과 회복을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석에 들어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며, 마지막 희망을 잡는 심정으로 센터를 찾는다고 합니다. 선수들에게 접근하는 방식 선수들에게 "괜찮다", "편안하게 하라"와 같은 일반적인 격려보다는, 선수들이 스스로 "별거 아니구나"라고 느끼게 하는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긍정적인 말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려 노력하며, 특히 야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 선수에게는 "30분만 더 해보자"와 같이 단기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줍니다. 부정적인 기억의 영향과 핵심 사건 파악 선수들이 겪는 문제의 주된 원인은 야구를 하면서 겪었던 부정적인 기억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답답함, 코칭 스태프와의 갈등, 또는 공에 맞았던 기억 등이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기억들이 쌓여 특정 시기에 터져 나오면서 선수들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심리적 문제의 원인과 해결 선수들이 이야기하는 원인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감정적인 부분을 짚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수가 코치로부터 부정적인 의도로 말을 듣지 않았더라도, 선수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와 관련된 나쁜 기억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일으킨 과거의 기억이나 성격적인 부분을 풀어주고 감정을 해소해야 합니다. EFT 기법을 활용한 심리 치료 김병준 씨는 선수들의 감정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 기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EFT는 '감정 해방 기법'이라는 뜻으로, 한의학의 에너지 흐름 원리를 바탕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고 쌓였을 때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