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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좌핵을 손상시키는 '환경 호르몬'의 구체적인 종류

카테고리
  1. 생물학
작성자
Applied Men
뇌에서 동기 부여와 추진력을 담당하는 핵심 부위인 측좌핵(nucleus accumbens)을 손상시키는 구체적인 환경 호르몬(내분비 교란 물질)은 비스페놀 A(Bisphenol A, BPA)와 프탈레이트(Phthalates)입니다.
이 두 가지 화학물질이 측좌핵에 미치는 영향과 노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노출 경로: 임산부가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을 마시거나, 아기에게 프탈레이트가 포함된 고무 젖꼭지를 물리거나, 비스페놀 A로 만들어진 딱딱한 플라스틱(폴리카보네이트) 젖병으로 우유나 모유를 먹일 때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아이의 체내로 유입됩니다.
측좌핵 손상 및 동기 상실: 이탈리아의 연구진은 어린 시절 이 화학물질들에 노출된 실험동물들이 자라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줄어들고 활동성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 물질들은 감정을 지속적이고 목적 있는 행동으로 전환하는 필수적인 축인 측좌핵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유발: 비스페놀 A와 다양한 프탈레이트에 아주 적은 양이라도 노출될 경우, 뇌에서 PACAP이라는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이 손상되어 아이들이 차분해지지 못하고 극도로 산만해지는 ADHD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현대 남학생들이 현실 세계에 대한 의욕과 추진력을 잃고 무기력해지는 원인 중 하나로, 일상생활의 플라스틱 제품 등에서 기인한 비스페놀 A프탈레이트의 측좌핵 손상 효과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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