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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프롬프팅 Prompt&Prompting
프롬프트는 AI가 수행해야 할 작업을 지시하는 자연어 텍스트이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이러한 프롬프트를 최적화하여 AI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다. 프롬프트란? 프롬프트는 AI 모델에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하는 입력 텍스트이다. AI가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생성하려면 적절한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개념: AI 모델이 최상의 결과를 출력하도록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조정하는 프로세스이다. AI가 학습한 내용 중 특정 정보를 탐색하여 목표에 맞는 결과를 생성하도록 한다. 기법: 제로샷(zero-shot)과 퓨샷(few-shot) 프롬프팅으로 나누어진다. 제로샷은 예시 없이 간단한 명령어로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방식이고, 퓨샷은 소량의 예시를 제공하여 AI가 작업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역할: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다양한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테스트하여 AI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프롬프트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공유하며,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프롬프트의 중요성 프롬프트는 AI가 목표에 맞는 결과를 생성하도록 안내하며, 프롬프트에서 제공하는 정보 수준에 따라 결과의 품질이 달라진다.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거대 언어 모델은 자연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한 결과를 도출한다. 하지만 사람이 질문을 처리하는 방식과 다르므로 AI 모델의 특수성을 고려해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한다. 프롬프트 작성 방법 역할 설정: AI 모델에게 특정한 역할을 부여해 정확한 결과를 유도한다. 예) 디자인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명확한 지시: AI가 수행할 작업을 명확하게 지시해야 한다. 긍정적 표현: 부정어보다 긍정어를 사용하여 명령한다. 형식 지정: 원하는 대답의 형식을 명시한다. 참고할 예제 제공: 여러 가지 예제를 제공하면 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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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 ASI
초지능(ASI)이란 초지능(ASI,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뛰어넘는 수준 인공 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는 현재의 좁은 범위 인공지능(ANI, 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이나 일반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논리적 추론·추상적 사고·학습·창의성 등에서 인간보다 훨씬 우수한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본다. ASI의 특징 인간 능력을 초월: 초지능은 계산 속도, 기억 용량, 데이터 분석, 창의성 등에서 인간 능력을 넘어서게 된다. 이런 초월적 능력 덕분에 과학·의료·공학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속적인 자기 개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하고 학습하여, 짧은 기간 안에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자율성 및 복합적 문제 해결: 높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초지능의 발전 단계(인지적 관점) 약한 인공지능(Weak AI):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AI로 실제로 사고를 하지는 않고, 주어진 작업만 수행한다. 강한 인공지능(Strong AI): 인간과 유사한 인지 능력을 갖춘 AI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초지능(ASI): 인간 지능을 초월하는 AI로, 모든 지적 작업에서 인간을 능가한다. 초지능 개발 시나리오(기술적 관점) 초지능은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실현이 어려우나, 일부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측한다. 좁은 범위 인공지능(ANI)의 고도화: 현재 사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자연어 처리, 음성 비서, 이미지 인식 등)을 점차 확장하고 고도화하면서 경험을 축적하고 성능을 향상할 것이다. 범용 인공지능(AGI)의 달성: 특정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종합적 사고와 응용이 가능한 AI가 출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처럼 학습하고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초지능(ASI)로 도약: AGI가 스스로 코드와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고성능 연구 인프라를 통해 폭발적인 학습을 하게 된다는 가설이다. 이 단계에서 지능이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다. 연구 및 전망 초지능은 아직 가설 수준의 개념이지만, 기술 발전과 컴퓨팅 역량의 증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법의 발전에 따라 언젠가는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다. 다만, 초지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바로 앞 단계인 범용 인공지능(AGI)을 먼저 개발해야 하며, 자가 학습, 자기 개선 능력이 극도로 향상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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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인공 일반 지능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이란? 인공 일반 지능(AGI)은 인간과 유사한 지적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시스템을 뜻하며, 특정 과제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종류의 문제를 학습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AGI는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학습, 추론, 문제 해결, 자연어 이해와 생성 등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AGI vs Narrow AI AGI라는 이름은 Narrow AI와 구분되는 개념이다. Narrow AI는 한글로는 좁은 AI, 특수목적 AI, 특화형 AI 등으로 사용한다. 구분 AGI(일반 인공지능) Narrow AI(좁은 인공지능) 주요 개념 인간과 유사한 폭넓은 지능을 갖춤 여러 문제에 걸쳐 학습과 적용이 가능한 범용 인공지능 특정 분야나 과제에 특화되어 높은 효율을 보이는 인공지능 범용성 다양한 작업, 상황, 환경에서 사고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음 한정된 기능이나 목표 영역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다른 업무로 확장하기 어려움 학습/적응 능력 자율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추론 과정을 통해 지식을 재구성 또는 확장 미리 설정된 알고리즘과 데이터에 따라 결정됨 적용 범위를 벗어난 상황이나 변화에는 대응하기 어려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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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모델 Diffusion Model
확산 모델(Diffusion Model)이란? 확산 모델(Diffusion Model)은 확률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변형하거나 복원하는 방식으로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등을 생성하는 인공 지능 모델을 의미한다. 확산(diffusion) 과정에서 무작위 노이즈를 가하여 데이터를 점차 망가뜨린 뒤, 역(逆) 확산 과정을 통해 원본 데이터로 복원하는 과정을 배우는 방식으로 학습이 이루어진다. 확산 모델의 등장 배경 딥러닝 기반 생성 모델 중 하나인 Variational Autoencoder(VAE)나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GAN) 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생성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GAN은 학습상의 불안정성, 모드 붕괴(mode collapse) 등의 약점이 있었고, VAE는 생성 이미지의 해상도나 품질 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확산 모델은 다음과 같은 강점으로 차별화되었다. GAN에 비해 학습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됨 확률론적 접근을 활용해 높은 해상도와 사실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음 노이즈를 추가하고 제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변형이나 복원이 가능 확산 모델의 작동 원리 확산 모델은 크게 순방향 확산(전방 과정)과 역방향 확산(역방향 과정)이라는 두 단계를 통해 학습하고 생성 과정을 수행한다. 순방향 확산 원본 데이터(예: 이미지)에 작은 크기의 무작위 노이즈를 추가하여, 일정 단계가 지나면 거의 완벽한 노이즈 이미지로 만든다. 역방향 확산 완전히 망가진 노이즈 상태에서 한 단계씩 거슬러 올라가며 원본 데이터로 복원하는 과정을 학습한다. 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순수 노이즈 상태에서 모델이 단계별 예측을 반복하여 사실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확산 모델의 특징과 장점 안정적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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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츨리 선언 Bletchley declaration
브레츨리 선언이란 2023년 11월 일-2일,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국제적 합의를 이루기 위해 '제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AI Safety summit)'가 열렸다. 영국 브레츨리 파크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나라를 포함한 세계 28개국이 참여하였다. 참가국들은 브레츨리 선언을 채택하여 AI의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고,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언급하였다. 주요 내용 AI의 안전성 확보: AI 기술이 인류에 미치는 위험을 평가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한다. 책임 있는 개발: AI의 개발 및 배포 과정에서 윤리적 고려사항을 포함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학적 협력 강화: AI 관련 위험과 기회를 공동으로 논의하고, 각국의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안전 테스트 및 평가 지표 개발: AI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적절한 지표와 테스트 도구를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선언의 목적 AI 기술의 안전한 활용 보장: AI 기술이 인류의 복지와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보장하여, AI의 긍정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다. 국제적 협력 촉진: AI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각국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를 통해 AI 안전성을 높인다. 정책 개발 지원: 각국이 AI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AI 기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규제 및 지침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다. 선언의 목표 AI 관련 위험 및 기회 논의: 각국은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위험과 기회를 공동으로 논의하고, 이를 통해 책임 있는 AI 개발을 위한 공통의 기준을 설정하기로 한다. AI의 사회적 영향 고려: 선언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속 가능한 AI 개발: AI 기술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적 고려사항을 포함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평가 블레츨리 선언은 AI 기술이 인류의 이익을 위해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용되도록 보장하려는 국제 사회의 의지를 반영한다.또한, 단순한 기술적 안전성을 넘어,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포함한 포괄적인 접근을 지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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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시네이션 Hallucination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이란 AI 모델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정보나 잘못된 결과를 생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현상은 자연어 처리(NLP)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할루시네이션의 원인 불완전한 학습 데이트, 불완전하거나 비효율적인 모델 설계, 모델의 과적합, 상황적 맥락 부족 등이 있다. 그에 따라 정보의 왜곡, 허구의 생성, 무관한 정보 생성 등의 할루시네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할루시네이션의 영향 AI의 할루시네이션은 단순히 잘못된 정보 생성에 그치지 않고, AI가 생성하는 결과의 신뢰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AI의 신뢰성과 실용적 가능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실제 할루시네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시면 해랑사님의 글도 같이 봐주세요. *오류, 수정, 내용 추가 등의 요청이 있는 분들은 댓글이나 자유게시판 등에 자유롭게 내용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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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Singularit
AI의 특이점(Singularity)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시점을 뜻한다. 이 시점을 지나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 스스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변화를 상징하는 개념이다. 역사적 배경 20세기 중반부터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의 저서인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에서 널리 알려졌다. 그는 2045년경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전에도 1965년 영국 수학자 I.J. 굿은 "초지능"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초지능이 자가 발전을 통해 인간 지능을 초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징 특이점 이후의 기술 발전은 통제할 수 없고 돌이킬 수 없게 되어, 인류 문명에 중대하고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의료,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거나 보완되어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새로운 실업, 경제적 불평등 초래 등 경제적,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결정 과정이 불투명해질 경우, 윤리적 문제와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질 것이다. 특이점에 관한 견해 일부 학자들은 특이점이 도래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AI가 인간 수준의 지능을 초월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특이점이 도래하더라도 인간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오류, 수정, 내용 추가 등의 요청이 있는 분들은 댓글이나 자유게시판 등에 자유롭게 내용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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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AI Multimodal AI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처리하고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모달리티(Madality)는 데이터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성, 비디오, 센서 데이터 등이 있다. 다양한 유형의 모달리티를 사용하면 AI가 콘텐츠와 맥락을 더 잘 해석할 수 있어 더 정확한 출력물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요 구성 요소 멀티모달 AI는 보통 다음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입력 모듈 : 음성이나 시각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또는 인코딩)하는 일종의 신경망이다. 퓨전 모듈 : 각 모달리티의 관련 데이터를 결합, 정렬하고 처리한다. 출력 모듈 : 분석한 결과를 다양한 결과물로 출력한다. 멀티모달 AI에 사용하는 주요 기술 자연어 처리(NLP) 기술 이미지 및 비디오 캡처를 위한 컴퓨터 비전 기술 텍스트 분석 기술 데이터 마이닝 음성 언어 및 처리 기술 대표적 모델 Gemini, GPT-4V, CLIP, Claude 3.5 Sonnet, Dall-E 3 등 싱글모달 AI vs 멀티모달 AI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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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언어 모델 LLM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학습한 고도의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다. LLM은 언어 번역, 요약부터 창의적인 글쓰기와 코딩 지원과 같은 복잡한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학습 방식 LLM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모델이다. LLM은 여러 계층의 신경망으로 구성되며, 신경망마다 미세 조정할 수 있는 매개변수가 있다. 이러한 모델은 단어가 제공하는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문장의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그리고 토큰화된 단어를 더 작은 문자 시퀀스로 분류하여 반복되는 단어에 확률 점수를 부여한다. 이후 이러한 이를 숫자로 표현하는 임베딩으로 변환된다. 훈련하는 텍스트의 양은 수십억 페이지에 달하며, 제로 샷, 자기 지도 학습 방법 등으로 문법, 의미론, 개념 관계를 학습한다. 핵심 개념 LLM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기 위해 인간의 뇌 구조와 기능을 모방한 인공 신경망을 사용한다. 특히, 트랜스포머 설계는 어텐션 메커니즘을 통해 입력 텍스트의 다양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언어의 복잡한 패턴과 관계를 파악한다. 어텐션 메커니즘(Attention Mechanism): 입력 텍스트의 각 단어(토큰) 간 관계를 분석해 문맥을 이해한다. 사전 학습(Pre-training): 책, 웹사이트 등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해 문법, 문맥, 사실 및 미묘한 언어 스타일 등을 학습한다. 임베딩(Embedding): 텍스트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숫자로 변환한다. 미세 조정(Fine Tuning): 더 작은 특화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특정 작업이나 윤리적 지침에 맞도록 세부 조정한다. 다음 단어 예측: 입력된 문맥을 기반으로 다음 단어를 예측해 텍스트를 생성한다. 파라미터: LLM은 조정 가능한 가중치인 파라미터의 수가 매우 중요하다. 최첨단 LLM은 수십억에서 수조 개의 파라미터가 있어 복잡한 의사 결정과 다양한 언어 사용이 가능하다. 역사 트랜스포머의 등장 (2017): 구글에서 개발한 트랜스포머는 셀프 어텐션(Self-Attention)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긴 시퀀스(Sequence)로 이루어진 데이터의 문맥을 효과적으로 파악하여 기계 번역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BERT와 GPT (2018): -BERT는(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는 트랜스포머의 인코더 구조를 활용하여 문맥을 양방향으로 이해하는 데 특화되었다. -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디코더 구조를 활용하며 데이터를 비지도방식으로 학습하였다. GPT의 발전 (2019-2020): -GPT-2는 15억 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해 높은 수준의 텍스트 생성 능력을 입증했다.
  • y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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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Deep Learning
딥러닝이란 딥러닝은 인간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s, ANN)을 활용하여 복잡한 패턴을 인식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술로, 머신러닝의 발전된 형태이다. 기본 원리 딥러닝은 여러 층의 인공신경망을 사용하며, 이 신경망은 신경망은 입력층(Input Layer), 여러 개의 은닉층(hidden layers), 출력층(Output Layer)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층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가중치와 편향을 사용하여 학습한다. 학습방식 딥 러닝의 학습 방식은 순전파(Forward Propagation)와 역전파(Backpropagation)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 순전파: 입력 데이터를 처리하여 예측을 만드는 과정이다. 신경망의 입력 계층에 데이터가 들어가면, 은닉 계층에서 가중치와 편향을 적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한 다음, 출력 계층에서 결과 값이 나온다. 오차 계산: 예측값과 실제 값의 차이를 계산해 오류를 찾습니다. 이때 손실 함수(Loss Function)를 사용하는데 이는 모델이 얼마나 잘못 예측했는지를 나타낸다. 역전파: 계산된 오류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거꾸로 거치며 가중치와 편향을 조정한다. 이 과정에서 기울기 하강법을 사용해 가중치를 업데이트한다.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알고리즘은 점점 더 정확해진다. 주요 모델 유형 인공 신경망 (Artificial Neural Networks, ANN) 컨볼루션 신경망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CNN) 순환 신경망 (Recurrent Neural Networks, RNN) 장기 단기 기억 네트워크 (Long Short-Term Memory, LSTM) Gated Recurrent Unit (G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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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Machine Learning
머신러닝이란 머신러닝이란 인공지능(AI)의 핵심 분야로, 컴퓨터 등의 기계가 인간의 학습 방식을 모방하여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는 경험적 데이터를 학습하여 그 성능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머신러닝 용어의 탄생 머신 러닝이라는 용어는 1959년에 컴퓨터 과학자 아서 사무엘(Arthur Samuel)이 처음 사용했다.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머신 러닝을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하지 않고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했으며, 그의 연구는 이후 머신 러닝 연구의 기초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머신러닝 학습 시스템의 주요 구성 요소 머신러닝 알고리즘에서는 학습 시스템을 세 부분으로 나눈다. 의사 결정 프로세스: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예측이나 분류에 사용된다. 알고리즘은 레이블 지정 또는 지정 해제할 수 있는 입력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의 패턴에 대한 추정치를 생성한다. 오차 함수: 오차 함수는 모델의 예측을 평가합니다. 알려진 예가 있는 경우 모델과 비교하여 정확도를 평가한다. 모델 최적화 프로세스: 알고리즘은 주어진 데이터와 모델의 예측값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평가’와 ‘최적화'를 반복한다. 업을 수행한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은 점차 정확도를 높이며, 목표로 하는 정확도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가중치를 스스로 업데이트한다. 머신러닝 방법 지도 학습(Supervised machine learning) 레이블을 지정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 데이터를 분류하거나 결과를 예측하도록 알고리즘을 훈련시키는 방법이다. 입력 데이터를 모델에 제공하면 모델은 적합한 결과를 예측하도록 가중치를 계속 조정하며 학습한다. 비지도학습(Unsupervised machine learning)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고 클리스터링(일종의 그룹화)하는 머신러닝 방법이다. 이 알고리즘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데이터 속에 숨겨진 패턴이나 데이터 그룹을 발견한다. 이 방식은 데이터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아내는 데 유용하다. 준지도학습(Semi-supervised learning )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라벨이 붙은 소량의 데이터와 라벨이 없는 대량의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여 학습한다. 대표적인 머신 러닝 알고리즘
  • y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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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32, fp16, bf16, fp8, e4m3fn 등 개념 정리
로컬 이미지나 비디오를 생성하기 위해서 모델 파일을 받을 때 flux1-dev-fp8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초심자들은 구분이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2진법의 숫자로 정보를 처리하는데 기본 단위를 비트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트수를 얼마나 할당하느냐에 따라 위와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모델의 정확도와 메모리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중에서 우리는 그 다양한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숫자의 표현 방식 부동소수점 방식 예 )123.456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숫자(고정소수점 방식)를 사용하지만 데이터 학습에 있어서 이 숫자를 1.23456 x10^2 , 12.3456 X10^1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표현을 해볼 수 있습니다.
  • JinB_오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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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Noise
노이즈는 인공지능(AI)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가장 처음 사용하는, 무작위적이고 불규칙한 데이터로 아무 의미나 모양이 없다. AI는 이 노이즈를 변형하고 제거하면서 점점 구체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 노이즈 제거 확산(Diffusion) 모델은 노이즈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어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모델의 학습 과정은 다양한 수준의 노이즈가 포함된 이미지(또는 기타 데이터)를 모델에 입력하면서, 데이터 중 어떤 부분이 노이즈인지 예측하도록 하는 절차를 포함한다. 이러한 노이즈의 수준은 노이즈 스케줄링 알고리즘에 따라 정해진다. 모델이 성공적으로 학습을 마치면, 노이즈 예측 모델은 각 단계에서 이미지에 포함된 노이즈를 점진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기에는 완전히 무작위적인 노이즈로 보였던 상태에서 점차 완성된 이미지가 형성된다. 처음에 노이즈는 무작위 상태로 보이지만, 사실 중앙값을 기준으로 고르게 퍼져 있는 데이터 형태이다. 이렇게 균형 잡힌 노이즈를 사용하는 이유는 AI가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 편향되지 않고 공정한 상태로 작업을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노이즈는 대개 특정한 규칙을 따르며 생성되는데, 흔히 사용되는 방식은 가우시안 분포라는 통계적 규칙이다. 이는 무작위로 보이지만, 사실 중앙값을 기준으로 고르게 퍼져 있는 데이터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균형 잡힌 노이즈를 사용하는 이유는 AI가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 편향되지 않고 공정한 상태로 작업을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노이즈는 단순히 이미지 새성의 출발점일 뿐만 아니라 AI가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그래서 같은 조건이라도 다른 노이즈에서 시작하면 서로 다른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이는 AI가 창의적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따라서 노이즈는 AI가 한 가지 고정된 결과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같은 주제의 이미지라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볼 수 있다. 노이즈는 이미지 생성뿐 아니라 음악, 글, 영상 등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낼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오류, 수정, 내용 추가 등의 요청이 있는 분들은 댓글이나 자유게시판 등에 자유롭게 내용을 남겨주세요.
  • y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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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대부, 제프리 힌턴
제프리 힌턴 Geoffrey Everest Hinton 출생: 1947년 12월 6일~ 소속: 토론토대학교 국적: 영국, 캐나다 분야: 인공지능, 컴퓨터과학 제프리 힌턴은 딥러닝과 인공신경망 발전에 기여한하여 현대 인공지능 모델의 탄생에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대 인공지능(AI) 의 토대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딥러닝의 아버지’, ‘인공지능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1947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8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분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 주제는 ‘시각의 완화와 그 역할(Relaxation and its Role in Vision)’로 신경 정보 처리 모델에 관한 연구였다. 1980년대 초, 힌턴은 개발한 역전파 알고리즘(backpropagation)은 다층 신경망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딥러닝 모델의 핵심 기법으로 자리 잡았고, 현대 인공지능 모델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1985년에 발명한 ‘볼츠만 머신’은 통계 물리학의 원리를 인지 과학에 적용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평가받는다. 1990년대에는 캐나다로 토론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딥러닝 연구를 계속했다. 그리고 많은 연구자가 AI에서 멀어졌던 시기에도 머신러닝 분야에 변분법을 적용하는 등 계속 성과를 냈다. 2006년, ‘제한 볼츠만 머신(Restricted Boltzmann Machines)’을 통해 사전 훈련(pre-training) 방식으로 딥러닝 모델을 초기화하는 방법을 제안했으며, 이 연구로 딥러닝 연구가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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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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