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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 전지연 서평문집

시 감상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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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없는 사랑이 어디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이 시는 정효승의 작품 중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작품을 고른 이유로는 이 시를 감상한 후 인사이드아웃이라는 영화가 떠오르게 되었고 정호승이란 사람과 이 작품의 그늘,눈물에 대해 궁금해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이 시를 쓴 작가는 정호승이고 이 분의 대표작을 살펴보면<수선화에게, 슬픔이 기쁨에게 꽃 지는 저녁, 택배..등>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시는 타인의 슬픔과 고통에 대한 공감을 해주는 입니다. 이 시는 대구와 반복적인 문장(~다)을 사용해 운율을 형성한 시 입니다. 운율을 느껴보며 이 시를 분석해 봅시다. 1행: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란 문장에서 그늘은 현실의 아픔과 시련을 뜻하고있고 그늘에 대해 부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2행: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란 표현을 써 부정적의미인 그늘에 대해 이중부정을 해 강한 긍정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3행: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란 문장에서 그늘은 아픔에 대한 공감과 배려, 포용력을 뜻하고 있습니다. 4행: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란 문장에서 그늘은 햇빛을 맑고 눈이 부시게 만들어 주는 존재로 나타나 있습니다. 5,6,7행: "나무 그늘에 앉아/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설의법을 활용해 그늘의 가치를 강조 시켜주고 있습니다.
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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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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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감상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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