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짧다 보니 어떤 식으로 수업 해야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늘 선배 영어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연수를 듣고 나니,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 그리고 학습 자료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제 스스로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슬래시 페이지(저는 노션을 대학원 다닐 때 활용한 적이 있어서 슬래시 페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익숙한 편이었습니다)을 이용한 수업 방식도 학생들에게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연하신 장학사님과, 선생님 두 분 모두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