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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응용법

명도
색, 명도. 채도 중 가장 명확하게 구분해내는 것이 명도이다.
명도는 밝기의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잘 알고 있다싶이 하얀색에서부터 검정색까지
채도
채도는 탁하기의 정도
어떤색이던지 원색에서 하얀색을 섞던, 검정색을 섞던, 회색을 섞던, 다른색이 섞이던지간에 채도는 떨어지게 된다.
빛은 색을 섞을수록 하얀색에 가까워지지만 물감색은 섞을수록 검정색에 가까워진다.
색채학의 기본 전제조건이 되는 도구는 바로 " 물감"
원색의 빨강에서 채도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색이 탁해진다
원색에서 어떤색이 섞일수록 채도가 떨어진다
원색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맑고 선명한 원색이다.
이것이 바로 채도가 높다
원색이 하얀색에 가까워져도 원래 색상의 채도가 떨어진다
"무채색"에 가까워 질수록 채도가 떨어지게 된다
위의표를 보면
원색의 노랑. 빨강. 보라색이 하얀색으로 점점 변해가면서 채도가 떨어진다.
이거은 원색들이 검정색으로 변해가도 마찬가지로 채도가 떨어진다고 표현한다
즉, 원색보다 채도가 높을수는 없다는 것이다,
순수한 원색
색 자체내에서 명도차이가 존재한다
명도표에 대조를 해보면, 같은원색이어도 노란색 같은 밝은 색들은 앞쪽에 위치하고
보라색이나 남색 같은 색들은 검정에 가까운 칼라들은 뒷쪽에 위치한다.
노랑.빨강, 주황의 원색을 검정에 가까운 색으로 채도 조절한 표
이 세가지 색상은 채도가 조절되면서 모두 "갈색"이라고 통칭되는 색들을 포함하고 있다.
채도조절표에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카키색, 초콜릿색, 갈색이라고 표현하는 큰 의미에서 갈색 범주에 들어가는 색들이다
이 색상들을 명도표에 아까 원색들 넣듯이 한번 대입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