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시
忠 死 | Shi Tada
1. 캐릭터 설명
캐릭터 한 줄 소개
①내죽님 지원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를 기반으로 하는 자캐 동맹 등장인물
통성명 전 지칭은 화려한 차림새의 남자
척보기에도 화려해보이는 색상의 튀는 복장을 했다. 뿐만 아니라 몸의 여기저기에 상당한 숫자의 흉터가 있다.
계절이 전혀 짐작가지 않는 반팔 니트를 잆었다. 게다가 신발도 꽤나 이상한 디자인의 격자무늬 신발을 신었다.
첫 등장했을때는 정상적인 동공이었으나 스토리 진행 중 동공의 형태가 바뀐다.
계절이 전혀 짐작가지 않는 반팔 니트를 잆었다. 게다가 신발도 꽤나 이상한 디자인의 격자무늬 신발을 신었다.
첫 등장했을때는 정상적인 동공이었으나 스토리 진행 중 동공의 형태가 바뀐다.
보기와는 다르게 모든 참가자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군, ~씨 호칭을 주로 사용하지만 아메코, 치후유는 쨩씨(ちゃんさん)호칭을 붙여서 사용한다.
[스포일러]
본성을 드러낸 이후 말투와 호칭에 변화가 생긴다.
상당히 경박하고 껄렁한 어투로 반말을 사용하면서, 참가자들에게는 제멋대로 별명을 붙여서 부른다.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군즈케를 사용해서 부른다. 싸가지가 없어졌다.
상당히 경박하고 껄렁한 어투로 반말을 사용하면서, 참가자들에게는 제멋대로 별명을 붙여서 부른다.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군즈케를 사용해서 부른다. 싸가지가 없어졌다.
2.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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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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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및 더미즈에게 의도적으로 위해를 가하는 2장의 메인 트롤러.
처음에는 본성을 숨기고 착한 척 연기를 한다. 참가자들을 해할 목적으로 트랩을 설치한 것을 들킨 이후 본성을 드러낸다.
그 후, 자신은 죽음을 원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죽음을 방해하는 참가자들과 더미즈에게 적개심을 보인다. 본성을 드러낸 이후로는 참가자들을 사사건건 방해하며 계속해서 위협을 가한다.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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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롱을 통해 그가 죽음을 바라는 이유가 밝혀진다.
그는 어린시절 빈민촌에 살았으며 그곳에서는 사람 한둘 죽는 것이 별로 큰일이 아니었다. 한겨울이면 누군가가 동사했다는 말이 하루걸러 하루씩 들려오는 환경에서 자랐기에 원래부터 그다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편이 아니었다.
그가 15살때 살인을 경험하게 된 경위 또한 올바른 사고를 통해 나온 것은 아니었다. 생존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빈민가에서 시가 모은 무리의 일원 중 한명이 악명높은 불량배에게 식량을 빼앗길 뻔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그것을 기회를 삼아 거슬리던 그 남자를 살해한다.
그 일이 있은 후, 시의 성정을 알아본 죽은 불량배의 동료에게 제의를 받아 살인 청부 의뢰를 받으며 생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가 15살때 살인을 경험하게 된 경위 또한 올바른 사고를 통해 나온 것은 아니었다. 생존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빈민가에서 시가 모은 무리의 일원 중 한명이 악명높은 불량배에게 식량을 빼앗길 뻔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그것을 기회를 삼아 거슬리던 그 남자를 살해한다.
그 일이 있은 후, 시의 성정을 알아본 죽은 불량배의 동료에게 제의를 받아 살인 청부 의뢰를 받으며 생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시는 본디 윤리의식이 희미했으며⁽³⁾ 다른 이들보다 자신이 중요했다. 그로 인해 평균적인 '올바른 삶의 방식'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던 것.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살인이라는 정신을 마모하는 행위에 꾸준히 노출 된 그는 결국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된다. 죽음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자신이 삶을 이어갈 이유를 잊어버리게 된 것이다.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살인이라는 정신을 마모하는 행위에 꾸준히 노출 된 그는 결국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된다. 죽음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자신이 삶을 이어갈 이유를 잊어버리게 된 것이다.
문득 시는 투병중인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어머니라면 자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집에 잘 돌아오지 않던, 술과 노름을 즐기던 아버지에 의해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자신의 어떤 부분이 영영 망가져버렸음을 깨닫는다. 이후 어머니의 병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2년여의 투병 끝에 사망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느껴진 사라진 줄 알았던 공허함과 살인을 계속 해오며 잃어버린 삶에 대한 의지로 인해 타다시는 삶이 아닌 죽음을 바라게된다.
다만 수년간의 살인청부 의뢰를 통해 자신만의 죽음에 대한 철학이 있었고, 그 철학에 맞는 죽음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죽지 못하고 떠돌던 도중, 오즈를 만나게 된다.
오즈에게 아스나로의 맹세에 대해 듣게 된 그는 망설임 없이 "죽고 싶어." 라는 소원과 함께 동의서를 작성하게 된다.
다만 수년간의 살인청부 의뢰를 통해 자신만의 죽음에 대한 철학이 있었고, 그 철학에 맞는 죽음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죽지 못하고 떠돌던 도중, 오즈를 만나게 된다.
오즈에게 아스나로의 맹세에 대해 듣게 된 그는 망설임 없이 "죽고 싶어." 라는 소원과 함께 동의서를 작성하게 된다.
2.2. 시뮬레이션
3. 인간관계
카즈키
사에카
엔
카마
치후유
토오루
하나비
하루마
아메코
카기
쥰
인물 | 불리는 명칭 | 부르는 명칭 |
토오루 | 토오루군(トオルくん) → 라이(ライ) | |
하루마 | 하루마군(ハルマくん) → 겁쟁이군(臆病くん) | |
하나비 | 하나비씨(ハナビさん) → 마츠군(マツくん) | |
아메코 | 시씨(シィさん), 불량배씨(チンピラさん) | 아메쨩씨(アメちゃんさん) → 카와군(カワくん) |
카기 | 카기군(カギくん) → 꼬맹이(ガキ) | |
쥰 | 타다 씨 (忠さん) → 당신, 너 (あんた, お前) | 쥰씨(ジュンさん) → 아저씨(おじさん) |
카즈키 | 카즈키군(カズキくん) → 이치군(イチくん) | |
사에카 | 사에카씨(サエカさん) → 나츠군(ナツくん) | |
엔 | 엔씨(エンさん) → 아줌마(おばさん) | |
카마 | 타다 씨(タダさん) → 변태 아저씨(ヘンタイおっさん) | 카마씨(カマさん) → 땅꼬맹이(チビ) |
치후유 | 시이군(シィくん) | 치이쨩씨(チィちゃんさん) → 유키군(ユキくん)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