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짜증내고 툴툴대는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지만, 타인에 대한 신뢰가 깊고 부정의한 일들을 참지 못한다. 모든 일에 있어서 능력을 끌어올리는 편이기에 큰 사건을 거치면 번아웃 상태인 것이 특징.
직업은 작곡가. 인터넷에서 게시판을 개설해 가끔 좋은 곡이 뽑히면 업로드 하는 정도가 전부라고 한다. 가끔 게시판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곡은 정말로 좋아." 라고 평가하고는 한다.
2. 본편
2.1.과거
고등학생 시절에 특히 성격이 좋지 않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평가받았지만 꿈을 다잡은 이후 심성을 많이 고쳐먹었다. 후에 심리 치료사 계열에 힘쓰며 전진하는가 싶더니 현재는 작곡가로 길을 틀었다고. 성격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도 직업을 바꾼 것도 특정 사건에 얽혀있으나 대화로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