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별 시제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어진 주제' 이해에 필요한 역량과 발표력을 습득합니다.
한 번의 체험만으로도 혼자 훈련하는데 필요한 Self - facilitation 방법을 터득합니다.
탐험가 레벨 이후 희망할 경우 리서치, 명제화, 발표력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제공합니다.
3. 레벨별 경험치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역할이 주어집니다.
같은 시제를 풀더라도 경험치와 시제를 바라보는 문제의식의 차이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디베이트가 아닙니다. 디스커션입니다.
1.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협업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갑니다.
2.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논쟁이 아닙니다.
3.
자신의 생활기록부, 세특에 들어갈 독창적인 발표를 위한 내공을 쌓아갑니다.
디베이트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공동 성과!
디베이트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균형잡힌 학습을 도와주는 훌륭한 교육 도구입니다.
딥베이트의 창시자 칼 포퍼는 그의 저서 '열린 사회와 그 적들'에서 "우리가 틀리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는 우릴 완전히 확신시킬 수 없다" 이는 청소년 시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탐구하는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 줍니다.
하지만 지금의 각종 디베이트 대회는 부득이하게 상대의 헛점을 공격하고 나의 헛점을 방어해야 이길 수 있는 채점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더우기 이 마저도 기회가 흔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토론 카페는 하루 150분간 4명의 학생이 참여해 주제 이해, 개념 탐구, 토론, 스토리 라인과 자신만의 플롯 개발, 발표를 진행합니다.
특히 전 과정을 기록할 노트와 향후 제공될 웹 대시보드는 생활기록부, 세특에 기록할 수 있는 생생한 자신만의 독창적 문제해결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아카입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