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 생태계의 흐름을 읽다 | 현대자동차그룹 ZER01NE Demo Day 2026 1일차
안녕하세요, 더인벤션랩입니다! ✌️ 10월 12일, 더인벤션랩은 현대자동차 양재본사에서 개최된 「ZER01NE Demo Day 2026」에 참석했습니다. ZER01NE(제로원)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이번 행사는 본사 1층 아우라 공간에서 스타트업 7개 팀이 전시를 진행하고, 2층 그랜드 무대에서 팀별 피칭 세션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그중 인상 깊었던 발표들을 소개합니다! 🏢 본사에서 열린 첫 제로원 데모데이 피칭에 앞서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스타트업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제로원 데모데이로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본사에서 개최하는 만큼 단순한 홍보보다는 유관 부서 관계자와 스타트업 간의 실제 협업 사례와 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 담당자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했고, 스타트업 선발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각 스타트업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고 어떤 지점에서 협업할 수 있을지의 관점에서 들어달라는 당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PIT IN | 영업용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 교체 인프라 첫 번째 발표 기업은 영업용 전기차만을 위한 인프라 플랫폼을 만드는 팀이었습니다. 대표님은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사내벤처로 시작해 제로원의 지원을 받아 성장해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 영업용 전기차가 마주한 문제 대한민국에서 영업용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운행된 지 4년이 조금 넘었지만 전환율은 아직 낮은 편입니다. 전기택시는 약 13% 수준이고, 나머지는 LPG와 디젤이 대부분입니다. 운수사업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부담이 있습니다. 💡 배터리는 사지 않고 빌리고, 충전하지 않고 교체한다 이 팀의 해결책은 두 가지입니다. 고가의 소모품인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구조로 만들었고, 충전하는 대신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BSS, Battery Swapping Station)으로 서비스합니다. 배터리 상태 데이터는 매일 관리되며, 현대글로비스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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