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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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행에서 100명의 친구를 만났다!
나는 동행에서 100명의 친구를 만났다! 올 해 동행 앱을 쓰면서, 나는 15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가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진 않았지만 대부분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다. 동행 100번 넘게 나간 사람도 있다고..🫢 17,000명 넘는 사람들이 서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 들어 친구들과 자주 보긴 쉽지 않은 것 같은데 (각자 바쁘고, 약속 하나 잡는 것도 어렵고..💦) '내가 원할 때, 어디서든지' 사람들과 만나는 동행 앱은 확실히 매력이 있다. 아무래도 10분 인터뷰를 거친, 스토리가 담긴 프로필을 가진 멤버들만 오니까 어떤 동행을 나가도 누굴 만날지 기대가 된다. 내가 동행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가볍게 일기처럼 남겨본다! 이번 주말은 동행으로 꽉 채웠다 수요일쯤 되면 늘 고민한다. “이번 주말은 어떻게 보내면 더 재미있을까?” 출근길에 동행 앱을 켜고 이번 주 동행 리스트를 훑어봤다. 내가 고른건 토요일 10시, <경복궁 러닝> 과 2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동행! 혼자 뛰면 심심할 것 같지만, 운동은 해야겠고 같이 러닝하고 보고 싶던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보면 딱 좋을 것 같았다. 러닝은 두 바퀴, 약 5.5km를 뛰었다. 첫 바퀴는 조금 빠르게, 두번째 바퀴는 여유있게. 날씨가 정말 좋았고, 각자 속도에 맞게 자연스럽게 그룹이 나뉘다 보니 부담도 없었다 전시를 보고 나서는 더 놀랐다. 생각보다 다들 자기만의 시각으로 굉장히 깊게 보고 있어서. 역시 감상의 끝은 공유인 것 같다. 아마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다. 매주, 동행에서 '밥 친구' 1명을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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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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