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ersona Collaboration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인간의 사고'
Multi-Persona Collaboration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인간의 사고' 여러 전문가 호출한다는 의미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맡아 토론하는 AI 프롬프트 기법이 있습니다. 멀티 전문가 역할 지정, 페르소나 부여하기 기법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이 기법에는 "인간의 사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Multi-Persona collaboration 기법의 정의와 기능을 정리해봤습니다. ✅ 연구 제목 작년 3월 Synthminds 팀은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진행된 아주 흥미로운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제목은 “Unleashing Cognitive Synergy In Large Language Models: A Task-Solving Agent Through Multi-Persona Self-Collaboration”입니다. ✅ SPP(Solo Performance Prompting) 기법 LLM(Large Language Model) 내부에 여러 ‘가상의 전문가(페르소나)’를 호출해 스스로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팅 방법. 예를 들어,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를 구상한다고 하면 마케팅 전문가 페르소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분석해주고, 엔지니어 페르소나는 기술적 타당성과 리소스를 검토합니다. 디자이너 페르소나는 사용자 경험과 미적 요소를 제안합니다. 이렇게 ‘가상 전문가 팀’이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혼자서는 떠올리기 힘든 솔루션이 탄생하죠. 이것이 SPP 입니다. 여러 전문가 역할을 설정해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우리가 여러 사람과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이는 AI가 단순히 ‘최적의 답변’만을 내놓는 것을 넘어, 과정 중심의 사고를 수행하도록 하는거죠. ✅ 인간의 사고와 닮은점 세 가지 ✔️ Distributed Cognition (분산인지) 실제로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지식을 결합하는 것처럼, 모델 내부에서 ‘가상 전문가’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공동 해결책 도출 ✔️ Group Creativity (집단 창의성) 마케팅 전문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관점을 합치면, 혼자서는 떠올리지 못할 새롭고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음 ✔️ Metacognition (메타인지) 러 페르소나가 서로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결론 도출 과정에서 자기성찰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임 인간의 사고 과정을 모사하는 SPP 기법은 AI를 단순 답변기에서 ‘협업 파트너’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이 더 정교해진다면, 우리는 AI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실험하는 데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간은 어떻게 사고하는가와 관련된 글을 많이 읽습니다. 그러다보면 프롬프트로 해결할 수 있는 저변이 넓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논문링크: https://arxiv.org/pdf/2307.05300 hashtag#promptengineer hashtag#promptengineering hashtag#prompting hashtag#multipersona hashtag#roleprompting hashtag#cognitiveandprompt hashtag#MultiPersonaCollaboration
- Sujin_K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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