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라면, 인구통계학을 기반으로 한 시장분석과 타기팅을 많이 활용하실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연령, 성별, 직업 등 특정 집단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 옅어진다고 해요. 그 예시로 웹툰 원작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오픈채팅방에는 '선재 앓이' 중인 수백 명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쉬는 날 몰아보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학교 과제에 쫓기는 대학생 등 나이도 직업도 다양하지만 드라마를 주제로 여러 세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