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6 아스트라, 이제 챗GPT가 내 컴퓨터까지 대신 조작한다
GPT-6 아스트라는 단순히 답변을 생성하는 AI가 아니다. 컴퓨터 화면을 이해하고 여러 단계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에 가까워졌다. 문제는 성능보다 권한이다. 기업이 컴퓨터 사용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기 전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정리한다. AI 신모델이 나올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된다. 더 똑똑해졌다. 더 빨라졌다. 코딩을 더 잘한다. 그런데 GPT-6 아스트라를 이런 방식으로만 보면 중요한 변화를 놓치게 된다. 이번 변화에서 실무자가 봐야 할 지점은 모델의 시험 점수가 아니다. AI가 화면을 보고 판단한 뒤 실제 컴퓨터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OpenAI는 GPT-6 아스트라가 온라인 양식 작성, CRM 고객정보 업데이트, 일정 정리, 온라인 조사, 문서 작성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테스트하거나 화면에서 발생한 문제를 확인해 해결하는 작업도 포함한다. 정확히 말하면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챗GPT가 컴퓨터 전원을 마음대로 켜고 끈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무실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그보다 더 중요한 변화가 시작됐다. AI가 정보를 알려주는 도구에서 업무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 행동하는 주체로 바뀌고 있다. 질문하는 AI에서 실행하는 A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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