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팀 간 혼선과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산출물'과 '샌드박스'로 구분된 새로운 파일 관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산출물 폴더는 확정된 시안을 '최신버전'과 '히스토리'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샌드박스는 실제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설정했습니다.
25년 01월 22일 회의 (4) 피그마 관리법 정하기
체계적인 피그마 페이지 활용을 위해
체계 없이 피그마 작업을 하다 보니 개발팀은 어디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을지, 영업팀은 최신 UI를 찾기 위해 어디를 봐야 하는지, 기획과 디자인팀은 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매번 찾아주어야 했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피그마 체계를 잡기로 했습니다.
우선 폴더를 산출물과 샌드박스로 나누어두었습니다. 산출물은 확정된 시안이 들어있는 폴더이고, 샌드박스는 작업하는 폴더입니다. 산출물은 말 그대로 산출물이기 때문에 각 파일 내에서는 개별로 편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파일 관리자를 제외한 팀원은 View 권한만 드리고, 관리자가 업데이트상황에 따라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기록 했습니다.
산출물 파일은 최신버전과 히스토리로 나뉘는데요. 최신버전은 말그대로 가장 최신 버전을 모아놓는 파일입니다. 최신의 기준은 업데이트 된 ui의 본 서버에 디플로이 이후로 정의합니다. 샌드박스에서 작업 후 최종 디플로이 하시면 디자이너는 업데이트 된 그 ui 를 최신파일로 옮겨둡니다.
히스토리는 산출물의 과거 기록들이 됩니다.히스토리 업데이트의 기준 또한 최신버전 설명 시 언급한 기준을 따릅니다. 업데이트된 ui가 본서버에 디플로이되면 최신버전으로 옮기지면 그럼 원래 최신 버전에 있던 프레임을 이곳으로 옮겨 히스토리를 관리할수 있게끔 해둘 계획입니다.
샌드박스의 경우 Edit 권한을 드려 디자인-개발- 핸드오프까지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플로우 펼쳐놓고, 세부사항들을 전달하는 곳이고, 이 파일은 플로우를 하나하나 보여주어야 할 경우가 많아 프레임들이 많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 여러개의 파일을 기간/스프린트 별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우리가 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틀을 잡아갔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히스토리와 백로그를 관리하여 우리의 고민과 변화를 기록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보완할 점도 개선할 점도 있겠지만 '시작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아닐 거예요.
Conclusion
체계적인 권한 관리와 명확한 업데이트 기준을 통해 팀 간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단순한 파일 정리를 넘어 서비스의 발전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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