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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Engineer Camp 멘토 소개

안녕하세요.
Product Engineer Camp 멘토 Boaz 입니다.
창업을 경험하면서,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져 Software engineer 가 되었습니다.
주로 Frontend 를 개발하면서, 다양한 조직(스타트업, 중견 기업, 대기업)을 경험했습니다.
고객에게 실제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것(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변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도움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유튜브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Product Engineer Camp 를 시작하게 되었나?

부트캠프를 졸업하신 후, 개발자로 취업하여 1-2년 경험을 쌓은 분들이 자주 주셨던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하나의 완벽한 정답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자 다양한 배경이 있고, 처해 있는 환경 또한 다르기도 해서요.
다만 제 경험 안에서 나름의 답을 드려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를 좀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식물은 저마다 생장점(生長點, growing point)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장점에서 새로운 줄기와 잎을 형성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이후로, 저에게도 몇번의 생장점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 주변 사람이 겪고 있는 실제 문제를
웹서비스를 만들어 해결 했던 과정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UX 를 구체화한 후
웹서비스를 설계한 다음,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다음 단계로, 즉 단계를 뛰어넘는 성장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답을 글로,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다보니 아쉬움이 컸습니다.
저에게 생장점이 되어준 이 과정을
조금 더 온전히 다른 분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Camp 로 만든다면
성장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
이러한 마음으로 Product Engineer Camp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roduct Engineer Camp 를 통해, 지원해주신 분들이
내 주변에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Product 를 완성하며
진짜 성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