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Sign In
P1) 한 권만 제대로 외우면 될까요?
바나나기차
답은 간단합니다
단어장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단어장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여러분에게 적합하지 않은 유형의 단어장을 선택했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여러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단어장이 어떤 유형인지 확인해보세요
[All-in-one] 올인원 유형
보통 인강 강사님들의 연구소에서 직접 집필한 단어장이 올인원 유형에 해당됩니다. 단어장 이외에도 여러 교재가 있기 때문에 단어장을 시리즈로 내기보다는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집대성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모든 강사님들의 단어장이 올인원 유형인 것은 아닙니다. 강사님들의 설명과 단어장 소개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장점
All-in-one이라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한 권이면 된다”라는 컨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뒤에서 다룰 [Series] 시리즈 유형보다 권 수가 적어 초기 학습(구매) 시 부담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 단점
All-in-one이라고 해도 “모든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커버해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한 권에 압축했을 때 양이 방대해지기 때문에 중등 단어들은 수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고등 기초 단어 전체를 커버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강사님들의 QnA 게시판 답변을 확인해보면 연구소에서 출판한 올인원 단어장을 보기 전에 고등 기초 단어장을 따로 본 후에 학습을 해주는 게 좋다는 답변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올인원 유형 단어장의 유일한 장점은 의미를 상실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올인원 유형 단어장은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천 대상
어느 정도 단어 학습이 진행된 1~2등급 학생들이 진득하게 볼 단어장으로 추천합니다. 실제로 1~2등급 학생들이 올인원 유형을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을 많이 합니다. 상대적으로 단어 학습의 초기 단계인 3~5등급 학생들이 이러한 추천을 받고 무작정 올인원 단어장을 외우기 시작했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은 아래 시리즈 유형의 장단점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
잠시만요!
Q. 저는 3~5등급이니까 올인원 유형은 필요가 없는 거라는 말씀이시죠?
A.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PainKiller를 통해 단어암기 로드맵을 확실히 잡고 꾸준히 단어 암기를 해나간다면, 여러분도 시리즈 유형에서 벗어나 올인원 유형 한 권의 책만으로 학습하게 되는 때가 옵니다. 그러니 이미 가지고 있는 올인원 유형의 단어장을 팔거나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습 방법
단어장의 유형은 여러 수준의 단어를 한 권에 담았는지, 여러 권에 담았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장의 유형에 따른 학습 방법에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 단어암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모퉁이 이야기에서 이미 다뤘으니 확인해보세요.
[Series] 시리즈 유형
시중 서점에 파는 대부분의 단어장이 시리즈 유형에 해당됩니다. 대표적으로 워드마스터 시리즈가 있죠. 이러한 시리즈 형태로 출간되는 단어장도 여러 권 볼 필요 없습니다. 고등 기초수능, 딱 2권만 보시면 됩니다.
👍🏻 장점
시중 출판사들이 단어장을 시리즈로 출판하는 이유는 더 많은 매출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시리즈 출판의 이유는 단계적 학습을 위해서 입니다. 올인원 유형의 단어장은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때문에 단계적 학습이 어렵습니다. 반면 시리즈 유형의 단어장은 자연스럽게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점
시리즈 유형이기 때문에 “한 권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유형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단어장으로 암기해야 하는 건 2권이기 때문에 올인원 유형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1~2등급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렸듯 올인원 유형을 보더라도 고등 기초 단어를 따로 봐줘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시리즈 단어장을 봐줘야 하니 처음부터 아래와 같이 시리즈 유형의 단어장 두 권을 봐주시는 게 좋습니다.
결론: 사실상 시리즈 유형의 단어장의 단점은 단점이 아닌 장점입니다.
추천 대상
상대적으로 단어 학습의 초기 단계인 3~5등급 학생들은 시리즈 유형의 단어장으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한 단어에 대한 여러 뜻을 한 번에 외워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여러 뜻 중에 어디까지 외워야 한다는 기준을 잡기 어려운 학생들 또한 시리즈 유형의 단어장으로 단계적 학습을 거친 후에 올인원 유형의 단어장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습 방법
단어장의 유형은 여러 수준의 단어를 한 권에 담았는지, 여러 권에 담았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장의 유형과 상관 없이 학습 방법은 동일합니다. 단어암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모퉁이 이야기에서 이미 다뤘으니 확인해보세요.
PAINKILLER
단어암기가 고통스러울 때
❤️👍😘👍🏻
6
/painkiller
Subscribe
P2) 단어장 추천해 주실 수 있어요?
단어가 영어의 기본은 맞지만 단어가 영어의 기본인 건 맞지만, 말 그대로 기본입니다. 이후에 해야 할 거 정말 많아요. 그러니까 단어장 고민 너무 많이 하지 말고 딱 이렇게만 하세요. 워마(워드마스터) 아시죠? 워마 고등베이직 + 워마 2000 이 두 권만 있으면 수능 준비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냥 이 두 권만 제대로 외우세요. 중등, 심화 단어들은 단어장 수준에서 외울 단어들이 아닙니다. 듣기/구문/독해 공부를 하면서 줍줍해나가면 됩니다. 모퉁이 이야기를 통해 이미 단어암기 방법의 뼈대를 세운 학생들은 이러한 줍줍도 아주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Q. 이미 가지고 있는 단어장이 있는데 워드마스터 단어장을 새로 사야 하나요? A. 아뇨, 가장 대중적인 단어장을 예시로 들었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단어장이 시리즈 유형이라면 해당 시리즈에서 고등 기초와 수능 수준에 해당하는 단어장 두 권을 외워주시면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단어장이 올인원 유형이라면 Q1을 참고해주세요. 그러면 이제 등급별로 나눠서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꾸준히 1~2 등급 이상 (고3 기출) 워마 고등베이직을 주력으로 외울 생각은 하지 마세요. 빠르게 끝내고 워마 2000을 주력으로 외워주세요. 워마 고등 베이직에 수록된 단어들은 대부분 아는 상태일 거예요. 그렇지만 말 그대로 대부분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분명히 존재하니 구멍을 메꿔주셔야 합니다. 학생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워마 2000을 외우면 워마 고등베이직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FACT는 이렇습니다. FACT <워마 고등 베이직>에 수록된 단어의 약 40%만 <워마 2000>에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 60%는 쉬운 단어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워마 고등베이직에만 수록된 단어들, 즉 워마 2000만 외워서는 커버할 수 없는 중요한 단어들의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이 바로 구멍과 같은 단어들 입니다. 그렇기에 2등급 이상의 학생들도 워마 고등베이직을 서브 단어장으로 봐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서브 단어장은 개수를 정해 주기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는, 하루 날을 정해 구멍에 해당하는 단어를 싹~ 다 체크해서 A4 한장에 옮긴 후에 매일 아침마다 가볍게 보는 방식으로 학습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모퉁이 이야기에서 소개하는 방식을 활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게 될 거예요. 평균 3등급 이하 (고3 기출) “잘 모르겠으면 워마 2000 외워”라는 주변 친구들의 말에 워마 2000부터 외우다가는 단어를 열심히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단어들이 난무하는 시험지를 받게될 확률이 큽니다. 더 큰 문제는 듣기에 출제되는 기본적인 단어들을 외우지 못해서 듣기에서 점수를 확보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이 잘못된 선택 하나가 여러분의 영어 학습의 성취도와 의욕을 저해시킬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세요. 주력 워마 고등베이직 대기 워마 2000 1단계에서는 워마 고등베이직을 주력으로 외워주셔야 합니다. 주력으로 외운다는 것은 적절한 양을 정해 주기적으로 학습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단어를 암기하고 싶다면 모퉁이 이야기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워마 고등베이직 주력 학습이 끝나면 2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서브 워마 고등베이직 주력 워마 2000 워마 2000을 주력으로 적절한 양을 정해 주기적으로 학습하면서 A4에 적어둔 워마 고등베이직을 서브로 돌려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단어암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암기 방법은 모퉁이 이야기를 참고해주세요 🙂 PAINKILLER 단어암기가 고통스러울 때
바나나기차
P3) 하루에 몇 개씩 외워야 하나요?
단어암기의 90%는 스트레스입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어암기를 시작할 때 많은 학생들이 하루에 단어를 몇 개씩 외우는 것이 적당한지 고민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단어장에서 직접 나눠놓은 대로 Day를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죠. 그렇게 각자 나름대로의 기준을 토대로 개수를 정해서 외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얼마 가지 않아 처음의 마음가짐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점점 스트레스를 받고 점점 지쳐갑니다. 국어 비문학을 풀거나, 수학 개념처럼 복잡한 이해 과정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화살은 온전히 자신에게 향합니다. 공부하는 것이 습관으로 잡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그런데 만약 그 원인이 여러분의 노력과 의지가 아니라면요? 여러분이 단어암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겪고 좌절하는 이유가 온전히 여러분의 노력과 의지 때문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아닌 누군가가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저희 아맞다 팀이 그 누군가가 되어 지금부터 여러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의지 외에 여러분이 좌절하게 되는 원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여러분은 지금껏 겪어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할, 또는 계속 이어나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중요도/빈도순 단어장의 함정 중요도와 빈도는 단어 배열에 있어서 아주 합리적인 기준입니다. 따라서, 중요도/빈도순 단어장 자체의 결함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어장의 Day 앞부분을 외우다 보면 기존에 자신이 외우기로 결심한 개수만큼의 단어를 외우는 게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영어 학습을 완전히 처음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40개씩 외우다가 60개씩 또는 80개씩 외우기로 합니다. 옳은 결정일까요? 아니, 옳은 결정이었나요? 자신이 처음에 정한 만큼의 개수를 외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단어장 앞쪽에 이미 내가 아는 단어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개수를 늘려도 얼마 동안은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늘린 개수만큼 일주일만 외워도 점점 벅차옵니다. 그렇다고 다시 개수를 줄이자고 하니 나 자신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다 또 포기하게 됩니다. 과연 이것이, 본인의 의지의 문제일까요? 살펴봤듯이 구조적 문제입니다. 예전에는 60개를 외워도 20~30개는 이미 어느 정도 아는 단어라 실제 외워야 하는 단어의 개수가 40개 내외였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는 외워야 할 60개의 단어들 중에는 이미 아는 단어들이 몇 개 없다 보니 60개를 거의 다 외워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중요도/빈도는 단어의 난이도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실제 비문학 시험에 간혹 출제되는 어려운 용어들을 비교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그렇기에 단어장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모르는 단어의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단어장을 펼쳐보세요. 그리고 앞에서부터 쭉 넘기면서 어느 Day까지 내가 이미 아는 단어가 많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학생들한테 시켜보면 보통 Day 1~10 구간에 아는 단어가 많이 있고 그 이후부터는 모르는 단어가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구간에 따라 이 두 가지 전략으로 외우시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전략 1. 개수 채우기 Day 1~10까지는 모르는 단어 40개를 채우며 외운다 예를 들어, 모르는 단어가 Day 1에 15개, Day 2에 25개가 있으면 Day라는 기준은 무시하고 40개를 채우는 겁니다. 전략 2. Day 따라가기 Day 11부터는 Day 하나씩 외운다. 전략 1에서 전략 2로 넘어가는 지점은 학생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략을 이원화하는 간단한 방식만으로도 여러분의 과도한 의욕이 여러분의 기준(기대치)를 교란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 1~2를 모두 통합한 전략 3도 존재합니다. 모퉁이 이야기를 읽은 학생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해주셨을 겁니다. 아직 모퉁이 이야기를 읽어보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모퉁이 이야기의 프롤로그를 남겨드립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면 모퉁이 이야기를 처음부터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와 주셨다면 분명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모퉁이 이야기 Prologue 포스트잇 한 장에 5개의 단어를 적어 책상 모퉁이에 붙여두면 어떻게 될까요? 하루 동안 시간 날 때마다 포스트잇을 본다면 여러분은 이 5개의 단어를 하루 동안 얼마나 자주 볼 수 있을까요? 그러면 과연 이 5개의 단어가 외워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방식으로 단어를 외운 학생들은 하나같이 더 이상 단어장을 보며 암기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벌써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감을 잡은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모퉁이 이야기를 여러분의 이야기로 만들고 나면 여러분도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마음의 준비를 해주세요. 그런데 혹시 이러한 의문이 머릿속에 떠오르진 않았나요? 왜 단어를 5개만 적으라고 하는 것일까? 하루에 단어를 5개만 외울 수는 없지 않나? 저는 위에서 모퉁이 이야기를 들은 학생들이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퉁이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만든 학생들이 그렇게 될 거라 했죠.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우리 일단, 딱 5개의 단어로 시작해봅시다. 하루에 단어 5개만 외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만약 하루에 단어를 40개씩 외우고 있다면 아침에 여러분이 외울 40개의 단어 중 딱 5개의 단어만 골라보세요. 그리고 포스트잇에 옮겨 적은 후 책상에 붙여 놓아보세요. 나머지 35개의 단어는 여러분이 지금껏 어떤 방식으로 외웠든 그 방식대로 외워주시면 됩니다. 혹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현재 단어 외우기를 포기해버린 학생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따라와 보세요. 분명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이야기는 모퉁이 이야기의 예고편에 해당하는 프롤로그입니다. 여러분도 아래에 후기를 남겨 준 학생들처럼 차이를 느껴본 후, 내일 첫 번째 에피소드로 넘어오시면 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돌아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저는 모퉁이 이야기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어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공부법 영단어편을 보고서 공부가 재밌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우울증이 거의 다 나았다고 하시던데, 알려주신 공부법으로 몰입하고서부터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_전O림 멘탈까지 생각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포스트잇으로 단어 외우는 방법을 오늘 처음 써봤는데 평소에 깜지 쓰면서 외우는 것보다 단어 공부시간이 엄청 절약되네요..! 이런 엄청난 방법을 왜 이제서야 안 거지......! _조O민 감사합니다ㅠㅠ 쌤 영어단어 암기 방법도 너무 좋아요ㅠ 특히 포스트잇 이용하고 효과 본 적은 처음이에요ㅋㅋㅋㅋㅋ 학생 한 명 한 명 상담해 주시는 거 힘드실 텐데 너무 감사해요..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정말 옆에서 누가 나를 가이드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이 돼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앞으로도 간간히 궁금한 점 생기면 여쭤 볼게요 (쌤 목소리도 너무 좋고 그냥 뭔가 위로되는 목소리예요..) _이O현 PAINKILLER 단어암기가 고통스러울 때
바나나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