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중인 홈페이지 개선기, 디자인부터 마케팅 지표까지
홈페이지를 다시 손보게 된 이유 작년부터 아버지가 운영하고 계시는 사업의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괜찮은 디자인을 고민하여서 만들었는데 생각할 수록 별로인 거 같아 개선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개선과 동시에 마케팅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고민해서 사용자 유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지, 식사까지 준비해 주는지, 우리 행사 인원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지. 출장 바베큐를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이런 내용부터 궁금할 것 같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이 정보를 확인하고 견적 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기존 화면에는 이모지와 장식 요소가 많았습니다. 각각은 설명을 돕기 위해 넣었지만 모아 놓고 보니 실제 행사 사진이나 메뉴보다 장식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업체의 홈페이지인데도 어딘가 자동으로 만들어진 화면 같은 느낌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 조리 사진을 중심에 두고 메뉴 선택과 문의 과정을 정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방문자가 상담 전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도 함께 보완했습니다. 수정 전 수정 후 ,현재 운영 화면 장식 요소를 줄이고 실제 바베큐 사진과 서비스 설명을 앞에 배치. 2. 메뉴를 보고 견적을 요청하기까지메뉴를 보고 견적을 요청하기까지 디자인 방향은 최근에 핫했던 GPT Astra에게 몇 번의 시안을 거쳐 정했습니다. 베이지색 배경과 사진을 배경 전체에 사용하는 안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흰색 바탕을 선택했습니다. 음식 사진 자체에 색과 질감이 충분해서 주변은 단순하게 정리하는 편이 어울렸습니다. 메인에는 실제 조리·행사 사진이 바뀌는 슬라이드를 넣었습니다. 문구는 ‘불 앞에서 준비한 맛, 행사 자리까지.’로 잡고 사진을 가리지 않도록 설명을 정리했습니다. 이전·다음 버튼과 일시 정지 버튼은 슬라이드 안에 배치했습니다. 화면의 여백도 조정했습니다. 본문이 브라우저 양끝까지 늘어나지 않게 폭을 제한하고 빠른 견적과 행사 기록, 자주 하는 질문 사이에는 간격을 뒀습니다. 메인뿐 아니라 메뉴와 회사 소개 등 다른 페이지에도 같은 색상과 글자 스타일을 적용했습니다.
오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