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관리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끝장관리를 뜻하는 영어 ultimate management의 첫글자를 따서 um으로 초기 네이밍을 시작하였습니다. 센티미터, 밀리미터, 마이크로미터, 나노미터, ... 여기에서 마이크로 혹은 미크론으로 발음하는 ㎛ 에 주목하게 되었되었습니다. um과 비슷하게 생겼고, 좀 더 정밀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의미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학습관으로 할까, 미크론학습관으로 할까 고민하다 미크론으로 정했습니다.
미크론학습관 로고의 의미
작심삼일을 가장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처음의 마음을 끝까지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공부의 량을 데이터로 전환하고, 추이와 추세를 기록하여 꾸준한 학습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AI를 활용하여 학습플래너를 개발하였습니다.
로고의 흰 바탕은 순공 85%를 목표를 의미하는 타임슬롯과 타이머를 의미하고, 우리 로고인 ㎛을 결합하였습니다.
미크론학습관 구성원
다른 학원과 다르게 미크론학습관은 교육분야의 IT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그리고 사업 기획자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가르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학습 능력 배양이 목표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담아 학원을 운영합니다. 더욱이 네 명 모두 학부모이기도 하고, 각자 소시적에 공부 좀 해본 사람들입니다. 자녀들이 이렇게 공부해야 된다는 각 자의 믿음을 모아 제품을 만들고, 이를 학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크론학습관의 공간
어느 정도의 순공의 지속성을 기준으로 '레벨'이 정해집니다. 레벨1, 레벨2는 지정된 장소에서 공부를 하나, 레벨3는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탠딩 데스크로 채워진 교실라운지나, 큰 테이블이 위치한 세미나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과 학습시간이 분리되어 학습시간내는 이동을 할 수 없다는 것 명심하세요. 캔틴에 준비된 냉장고에 간식이 있으니 쉬는 시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