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시즌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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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50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오늘은 시즌 05의 마지막 레터인 제050호가 발행되는 날이죠? 그 말인즉슨! 시즌 05 🏆 명예의 전당에 오를 레터를 투표하는 날이라는 말이죠! TOP 3에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레터들은, 올해 수능까지 언제든 읽을 수 있도록 공개된답니다 👏🏻👏🏻 투표함🗳은 제가 따로 마련해 놓았으니 우선 희훈쌤께서 작성해 주신 소중한 멘탈레터를 함께 읽어보도록 합시다!! 조금 이따 만나요 🚀 6평까지 6일. 수학 성적 멱살 잡고 올리기 이런 것까지 알려주는 사람이었나요? 안녕하세요. 팀 아맞다를 이끌고 있는 김희훈(바나나기차)입니다. 오늘 멘탈레터의 제목을 보고 약간은 의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단기간 동안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은 제가 지금껏 강조해 온 지속성과 장기적인 관점의 중요성과는 결이 일치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주 월요일에 발행된 제049호 멘탈레터를 읽은 후 오늘의 멘탈레터를 기다리고 있던 학생들은 오늘의 제목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겠지만 말이죠. 제049호 멘탈레터에서는 우리가 찰나의 순간 실수를 하게 되는 이유를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오늘 제050호 멘탈레터에서는 여러분이 실전에서 할 수 있는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지난 멘탈레터를 읽은 학생들이라면 오늘 멘탈레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만, 지난 멘탈레터를 읽지 않은 학생들이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릴 테니 잘 따라와 주세요 (제049호를 놓쳤다면 방명록을 남겨보세요. 다시보기 링크가 나올 거예요😉) 그럼 오늘 이야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어이없는 수학 실수를 해서 점수가 깎이면 정말 속상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자신이 한 실수를 살펴보면 도대체 그 순간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는지 기가 찹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실수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고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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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9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바쁜 와중에도 제가 여러분을 찾아온 이유는!! 희훈쌤이 한 가지 아리송한 부탁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멘탈레터에서는 수학 실수를 없애는 방법을 다룬다고 하셨는데 희훈쌤은 왜.. 학생들이 멘탈레터를 읽기 전에 영어 문장을 먼저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는 요청하신 걸까요?? 흠…🧐🧐 근데 멘탈레터를 다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아래 두 삼각형 안에 있는 문장들을 (마음속으로) 최대한 빠르게 읽어보세요. (마음속으로) 빠르게 읽어본 후 그 기세를 이어 멘탈레터를 쭉쭉 읽어나가다 보면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럼 저는 다시🎁 여러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하러 가볼게요🎁 오늘의 멘탈레터를 준비해 주신 희훈쌤께 박수를~~~🦶🏻🦶🏻 보이스피싱.. 여러분도 당할 수 있습니다… MJ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삼각형 안의 두 문장을 읽지 않고 내려온 학생들은 꼭 한 번씩 마음속으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멘탈레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 수학 실수에서 벗어나게 될 당신께 안녕하세요. 팀 아맞다를 이끌고 있는 김희훈(바나나기차)입니다. 혹시 이런 문자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제가 받은 피싱 문자를 캡쳐해봤어요. 물론 [국제발신]이라는 표시와 공식 문자라고 하기에는 뭔가 어설픈 표현 덕에 단번에 피싱임을 눈치챘죠. 그리고 가족 단톡방에 공유했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뉴스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연을 보면 ‘도대체 왜 저런 걸 당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 분명 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부터 그 생각이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저의 뇌피셜이 아닌, 저명한 하버드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책에 나오는 실험에 근거하니 신뢰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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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8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6평, 이것만은 알고 응시합시다. 아는 문제를 틀리는 이유 간단한 게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한글을 읽을 줄 압니다. 그리고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가 각각 어떤 색인지 알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은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정보를 활용해서 게임을 하나 해보죠. 글자의 색깔을 말하는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어렵지 않죠? 예를 들어 드릴게요. 위 글자를 보고 글자의 텍스트인 노랑을 말하는 게 아닌 글자의 색깔인 보라를 말해야 하는 간단한 게임이에요. 뇌과학 실험에서 자주 쓰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자 다시 한번 설명드릴게요. 파랑이라고 되어 있다면? 글자의 색깔인 초록을 말해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혹시나 선천적으로 빨강과 초록을 구분하는 게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면 빨강과 초록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첫 번째 줄부터 차례대로 최대한 빠르게 글자의 색깔을 말해보세요. 어떤가요? 정보를 알고 있는 것과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6평에서 일어날 일들 여러분이 앞두고 있는 6평이라는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분명 분석했던 작품인데, 내가 분명 암기했던 공식인데, 내가 분명 해석했던 구문인데.. 여러분들이 분명 알고 있는 정보를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그 정보를 까먹어서가 아닙니다. 만약 까먹어서 그런 거라면 시험이 끝나고도 그 정보가 떠오르지 않아야 하는데, 시험이 끝나고 나면 내가 실전에서 놓쳤던 부분들이 무엇인지 기억나기 시작합니다. 아쉽고 답답한 마음에 속상하겠죠. 그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드릴게요.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단어를 예시로 설명을 한 후에, 우리가 준비하는 6평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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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7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슬럼프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절반의 진실, 절반의 오해.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작은 습관을 통해 작은 성공을 성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한때 저도 이 이야기가 완전한 진실이라 믿고 살았습니다.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해 줄 때에도 이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완전한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완전한 진실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제가 했던 말을 곱씹어 보고 되돌아보곤 하죠. 그러던 중에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어떤 학생은 작은 습관, 작은 성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반면에, 다른 어떤 학생은 작은 습관을 통해 작은 성공을 성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지 못하는 걸까? 사실 저에게는 쉬운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그건 학생이 게을러서 그런 거야. 노력이 부족한 거야.” 이렇게 결론짓고는 더 빠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택을 할 수 있었죠.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게으르지 않은, 심지어 남들보다 훨씬 더 노력하는 학생이 성장하지 못하고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거든요. 그런 학생들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그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 학생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서로 진심을 나누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마음을 열어주었고, 결국 저는 그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찾아내었죠. 오늘 제047호 멘탈레터에는 그때를 떠올리며 진심을 조금 더 담아 보았습니다. 그때 학생들과 나눴던 진심처럼, 여러분과도 저의 이 진심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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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6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슬럼프를 피해 가는 학생들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두 가지 방법 멘탈레터 제037호에서 예민함에 대해 다루며, 학생들이 스스로를 무너뜨려 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오늘과 수요일에 발행되는 제046호, 제047호에서는 두 가지 질문과 함께 조금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보려 합니다. 네, 제목에서 말씀드린 슬럼프입니다. 예민함은 외부 자극으로 인한 단기적 감정의 발산이라면, 슬럼프는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인한 만성적 감정의 수렴에 가깝습니다. 예민함은 발산되고 나면 그래도 옅어질 수 있지만, 슬럼프는 감정이 수렴하며 점점 짙어져 멘탈을 잠식해 나가게 됩니다. 슬럼프를 바라보는 관점과 슬럼프에 대처하는 방식이 여러분이 목표를 이루는 데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만큼 앞으로도 슬럼프에 대해 주기적으로 다뤄볼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예민함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지 않는다면 여러분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해지고, 그로 인해 여러분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이성적인(합리적인) 행동보다는 감정적인(충동적인) 행동을 하며 스스로를 무너뜨리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 제가 말씀드릴 예민함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수능날 스스로.. 돈 낭비, 감정 낭비 오늘은 두 가지 질문 중 첫 번째 질문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력을 다했음에도 실패한다면 깔끔하게 승복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고 올 한해를 보내고 있다면, 남은 기간 슬럼프에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 물음에 고민하지 않는다고 해서 올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의 말은 전혀 아닙니다. 멘탈이 강한 학생은 이러한 고민 없이도 잘 버텨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이 물음에 미리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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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5호부터 내부 틀 수정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돼지새끼 그리고 새끼돼지 아래 두 이미지 중 ‘돼지새끼’를 고르라고 하면 어떤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고르실 건가요? 아니,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오늘 멘탈레터의 제목(돼지새끼)를 읽으며 오른쪽의 귀여운 새끼돼지를 떠올린 학생이 있나요? 웬만하면 없을 겁니다. 똑같은 두 단어의 조합인데 순서에 따라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오늘 멘탈레터의 핵심이니 잘 따라와 주세요. 손님과 손놈의 차이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꺼내서 마신 후에, 빈 병을 계산대로 가져가 계산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진상 손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단어 학습을 하는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게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걸 아시나요? 바로, 예문 학습을 할 때 말이죠.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진상 손놈들의 논리를 살펴볼게요. “아니 어짜피 내가 살 건데 뭐가 문제야?” ”거참 몇 초 가지고 되게 뭐라하네” 얼핏 들어보면 그럴싸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교묘히 피해간 잘못된 논리입니다.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라는 것이죠. 후불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얼마든 먼저 먹고 계산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식당이 선불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면요? 어짜피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건데 뭐가 문제냐고 따질 수 없죠. 그렇게 순서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편의점은 후불인가요? 선불인가요? 네 선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초 후에 계산하든 1초 후에 계산하든 그 시간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구매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아닌 순서가 기준이기 때문이죠.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영어 공부법 단어장의 예문 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예문 학습을 이렇게 하고 있을 거예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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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4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실전에서 수학 준킬러 편하게 푸는 방법 만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수학 모의고사를 치다가 준킬러 문제에서 막혀서 진땀을 뺀 경험, 아마 대부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할 때도 있습니다. 준킬러 문제에서 막혔는데 남은 문제들이 킬러 문제밖에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나면 우리의 멘탈은 심하게 흔들리게 되죠. 아마 다가오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이런 상황을 만나 고생하는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시점에,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 한 가지를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해보았습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실제 사용했던 전략인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3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시즌 02 제019호에서 아주 강력한 수학 실전 대비 TIP을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 알려드린 방법은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한 것이었다면, 오늘 멘탈레에서 알려드리는 팁은 말 그대로 실전 상황에서 우리가 현명하게 시험을 운영하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고, 제가 수험생일 때 실제 사용했던 전략인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제가 만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전략이기도 한 이 방법,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정관념 벗어나기 여러분들은 실전에서 수학 시험을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하시나요? 아마 대부분 킬러를 제외하고는 순서대로 쭉 풀 거예요. 아니면, 객관식 주관식에서 쉬운 문제들을 골라서 다 풀고 그 다음 준킬러를 풀고 남은 시간 동안 킬러를 푸는 학생들도 있겠죠. 저도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위와 같이 문제를 푸는 학생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들이 한 가지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실전에서 최대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원인이 그 약점으로 인한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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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3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2등급으로 올라가는 확실한 방법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맞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희훈(바나나기차)입니다. 오늘의 멘탈레터는 좀 특별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손님을 모셨거든요. 특별한 손님이 오신 만큼 오늘 제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또한 약간 다르게 느껴질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평소와 달리 호흡이 많이 긴 글입니다. 긴 호흡의 글을 읽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오늘 레터를 읽는 데에 너무 애쓰지 마시고, 🏆명예의 전당🏆에 있는 각 시즌의 TOP 3 칼럼들을 먼저 읽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명예의 전당🏆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투표를 통해 여러분들이 직접 뽑은 시즌별 TOP 3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의 멘탈레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이라면 앞으로 제가 집필할 어떠한 칼럼도 잘 소화해낼 수 있을 겁니다. 한 번 테스트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수능에서 마주할 독서 지문은 이보다 덜 친절한 글일 거니까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더라도 한 번 힘내보세요. 집중해서 읽은 학생들이라면 마지막에 100% 이해가 되도록 집필했습니다. 그 순간, 여러분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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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2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목표가 “서성한” 이상인 학생들 보세요 헛소리 하나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공부시간이 음수(Negative)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공부시간이 음수다? 처음 들어본 말일 거예요. 애초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느껴질 수도 있죠. 그런데 이 말은 너무나 현실적입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잔인할 정도예요. 여러분의 공부시간이 음수라는 관점을 통해, 어쩌면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미 자신의 실패가 지금 이 순간에 정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오늘부로 변화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편의상 수능이 200일 남았고, 제 목표 대학은 서성한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서성한에 가기 위해 저랑 경쟁하는 학생들이 있겠죠? 그중에 한 명을 K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K가 어떤 학생이냐면, 저보다 성적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씩 공부를 더 많이 하는 학생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저는 하루에 평균 7시간씩 공부하고 K는 하루에 10시간씩 공부를 한다고 해볼게요. 정리해 보자면 아래 이미지와 같을 겁니다.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K가 저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제가 K를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공부의 효율이나 선천적인 지능 이런 것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K보다 그런 요소들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 않는 이상 제가 K를 이길 확률이 낮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근데 만약, 제가 K에게 질 확률이 거의 100%라 주장한다면 아마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여기에 동의할 수 있어야 여러분은 변화하실 수 있고, 그 변화를 제가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외면해왔던 잔인한 이야기일 수 있으니, 놀라지 않도록 정신 줄 잘 잡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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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1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절대 타면 안 되는 엘리베이터 🛗 @#$@#$@#$신호등 모양 바꿔야 함@#$@#$@#%@% 멘탈레터 제025호 [시즌 03] 모래 위에 성을 짓는 어리석음 中 내가 오늘 배우는 이것들을 수능장에서 써먹을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하다면 나는 성공할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실패할 것이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얻은 깨달음 안녕하세요. 아맞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희훈(바나나기차)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저는 고향인 울산에 내려와서 (울산 친구들 안녕!) 부모님과 친척분들을 뵙고, 또 이렇게 시즌 05의 첫 번째 레터인 제041호 멘탈레터를 작성 중입니다. 저는 현재 대구에 살고 있기에 (대구 친구들도 안녕!) 울산에 내려오기 위해서는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야 한답니다. 그리고 동대구역에는 신세계 백화점이 있죠. 기차 출발 시각보다 여유있게 역에 도착해서 밥도 먹을 겸 신세계 백화점을 구경했습니다. 꼭대기층에서 밥을 먹고 엘리베이터가 아닌 에스컬레이터를 타며 한 층씩 내려오면서 구경했습니다. 그러다 5층에서 시계를 보니 얼른 기차를 타러 가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가 더 빠르겠다 싶어 엘리베이터를 찾았죠. 그런데.. 엘리베이터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6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내려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내려가는 버튼이 눌려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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