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와 에이전트 스킬에 관하여
개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AI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MCP와 에이전트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포스트 세 줄 요약 MCP는 AI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일종의 USB로,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합니다. 에이전트 스킬은 AI에게 전문 지식을 부여하기 위한 지침서로, 복잡한 업무를 쉽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Antigravitiy, Claude Code 등 여러 IDE에서 나만의 에이전트 스킬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 MCP를 쓰는가? USB는 1996년에 디지털 데이터 전송 및 전력 공급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왜 USB를 만들어야 했을까요? 바로 표준화를 위해서였습니다. USB가 없었다면 우리는 제조사마다, 전자 제품마다 다른 케이블 사서 덕지덕지 연결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USB가 있기 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을 사더라도 기존에 쓰던 C 타입 충전기로 손쉽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물론, C 타입을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MCP를 사용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한 서비스들은 사용자의 질문에 단순히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검색도 하고, 직접 데이터도 가져오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일정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서비스가 그러한 기능들을 각각 만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개발자: 우리 회사 서비스를 AI와 연결해 보자! ChatGPT랑은 이런 식으로 연결하면 되는구나. 그런데 Gemini는 또 다르게 연결해야 하는구나. 클로드는… (연결하는 방법 익히느라 시작도 못함) 사용자: 지금까지 쓰던 AI 서비스를 다른 걸로 바꾸었어. 그런데 내 드라이브나 캘린더에 연결하는 것도 일일이 다시 다 해 줘야 하네?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다르고. 너무 복잡해… 이런 식으로, USB 이전에 느꼈던 것과 비슷한 불편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새로운 AI가 나올 때마다 개발자들은 각 AI 규격에 맞추어 서비스를 따로 연동해야 하는, 소위 N x M 문제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MCP가 있습니다. 개발자도, 사용자도 굉장히 편하게 AI 서비스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죠.
- 주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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