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즈니스와 코칭의 융합 가능성과 그 필요성에 주목하며, 비즈니스 교육과 조직 훈련에 코칭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팀 코칭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팀 코칭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현실과 문화에 보다 적합한 코칭 접근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창업 초기에 창업가들이 비즈니스에 몰입하는 과정 속에서도 '왜 이 비즈니스를 시작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가 자기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업가가 자신의 동기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비즈니스의 방향성과 통찰을 스스로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치들이 자신이 가진 내적 자원, 경험, 역량, 그리고 코칭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코칭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치의 비즈니스 디자인’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