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술입니다. 좋은 기회로 감상평 품앗이에 참여하게 되어 설렙니다. 앞으로 좋은 소통이 오갔으면 좋겠어요.
글을 꾸준히 써온 사람은 아닌지라 햇수를 언급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것 같아요. 근 2년 간은 주로 서브 컬쳐에서 1차 창작을 하거나 커미션을 받아 2, 3차 창작을 하는 등의 창작 활동을 이어왔고, 근 6개월 매일 같이 글을 쓰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두 달은 거리를 두었던 독서에 다시 한 번 도전했고, 관련 트위터 계정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요.
아직 저를 대표하거나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적절한 작품은 없지만, 구술의 또다른 이름이 되어줄 소설을 이 활동을 통해 써내려가보려 합니다.
저는 주로 소설을 씁니다. 편지 쓰기를 즐겨하고요. 시와 산문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저만의 단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거듭하여 잘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