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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는 항상 개발자였다(세미나 준비)
우리는 항상 개발자였다 세미나 준비 기록과 느낀 점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이유 GrowthLog 모임에서 세미나 제안을 받았다. 마침 나는 일을 쉬는 상황에 게을러지지 않을 계기라고 생각했고, 이 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 사실 "개발자란 어떤 직업일까?" 라는 고민은 예전부터 계속해왔던 주제다. 그 고민을 정리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건, 내게도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과거의 나, 지금의 나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개발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발표 주제: 변해온 개발자, 변하지 않는 마음 세미나의 큰 흐름은 단순하다. 개발자의 역할이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문제 해결의 본질은 계속된다. 코딩만 잘하면 되던 시절(입사 초기) 협업과 설계가 중요해지던 시기(코로나 시기) AI 이후, 맥락을 연결하는 시대(GPT 출시 이후) 그리고 아직 정의되지 않은 미래의 개발자(앞으로의 방향성 고민) 그 흐름을 따라 "우리는 항상 개발자였다" 라는 문장으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질문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개발은 어떤 의미였는가? 나는 왜 이 직업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걸까? 개발자는 정말 AI에 의해 대체될까? 도구가 발전할수록, 개발자에게 기대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은 단지 세미나 자료를 채우기 위한 게 아니라, 지금의 나를 정의하기 위한 질문이기도 했다. 내가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
안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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