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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준비해? 단권화로 제대로 준비하자
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도 잘 지냈어? 개학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수행&시험이 다가오고 있어서 바쁜 학교 생활을 하고 있겠지? 수행이나 시험 준비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여기]를 눌러 질문해줘! 설탭 멘토쌤들에게 노하우를 물어서 다음 레터 콘텐츠로 가져올게👩‍🎓 중간고사 준비해? 단권화로 효율적이게 준비하자 📖 단권화란 하나의 교재에 관련 개념을 전부 적어두고 나만의 개념 교재를 만드는 것을 의미해. 이렇게 하면 모르는 개념을 찾을 때, 여러 교재를 뒤적일 필요 없이 한 교재에서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여러 교재를 암기할 필요가 없어. 또 새로 알게 된 개념이 있다면 관련 개념에 연결지어 정리하면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들과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특히 단권화하면 좋은 과목은 공부할 때 챙기고 암기해야 할 개념이 많은 탐구 과목과 공식이 많은 수학 과목! 1️⃣ 개념 중심의 교재로 선택하기! 수능특강 VS 수능완성? ⇒ 문제보다 개념 부분이 더 많은 수능특강이 단권화에 적합! 수능특강 외에도 교과서나 개념정리 교재 등이 적합하고, 필기가 용이한 종이 재질이나 형태의 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더라! 2️⃣ 단권화는 한 번에 정리해야 한다? NO! "가지고 있는 모든 지구과학 책의 개념을 한 번에 수능특강으로 옮겨야지"와 같은 생각은 금물! 우리는 단권화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를 위한 단권화가 목표야.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개념을 그때그때 정리하면서 나만의 한 권을 만들어 머리속에 효과적으로 넣는 게 중요해. 단권화할 교재를 선택했다면, 학교에서 진도 나가는 교재나 인강을 듣는 교재, 개인적으로 사서 풀게 되는 교재들을 하나씩 공부해나가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개념이 생기면 그때 단권화 교재를 꺼내 관련 페이지의 빈 공간에 정리하는 거야. 그럼 교재 하나를 공부하고 나면 그 교재에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지식들이 전부 단권화 교재로 옮겨진 상태가 되겠지? 꼭 새로운 개념을 배운 것이 아니더라도, 문제들을 풀면서 헷갈리는 선지나 표현이 생기면 단권화 교재에 옮겨두는 것도 좋아.
  • 설탭
입시 선배가 솔직하게 전하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세 가지
안녕! 학생팀 유이야🙋‍♀️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조금 시원해졌더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불볕더위도 계절의 순리에는 순순히 물러나나 봐. 거긴 어때? 이번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어? 너의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를 난 늘 기다리고 있어! 너의 소식은 레터 맨 아래의 독자의견함을 통해 보내줘📮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 오늘은 이수현 설탭멘토쌤의 이야기를 가져왔어! 입시 선배가 후배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3가지.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야'라는 말, 지겹도록 들어봤죠? 저도 그런 믿음으로 고등학교를 보냈습니다. 만족스러운 입시 결과도 얻었고요. 그런데 대학에 가자마자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공부 말고는 뭘 해야 할지, 뭘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했는데, 막상 미래가 되니 텅 빈 느낌이랄까요? 물론 공부는 중요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않도록, 입시를 앞둔 여러분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세 가지 조언이 있어요. 1️⃣ 꿈에 집착하지 말 것 많은 어른들이 '꿈을 가져라'고 조언합니다. 물론 꿈은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죠. 하지만 꿈은 꼭 정해져 있어야 하는 '결승점'이 아니에요. 오히려 나를 알아가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저도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사범대에 진학했지만, 지금은 다른 꿈을 꾸고 있어요. 대학에 와서 새로운 목표를 찾아 전과하거나 복수전공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그러니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구체적인 꿈보다는 나에 대한 이해입니다. 매일 몇 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나는 뭘 좋아하지? 뭘 잘하지? 어떤 일을 하고 싶지?'라고 가볍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그렇게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을 찾는다면, 언젠가 그 길을 걷게 될 겁니다. 2️⃣ 취미를 잃지 말 것 취미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꾸준히 몰두하는 경험은 진로를 찾는 데도, 자존감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랜 시간 무언가에 투자했다는 사실 자체가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을 증명해주거든요. 다만, 숏폼 영상처럼 시간을 허비하는 소모적인 활동 대신, 나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활동을 취미로 삼아보세요. 관심 분야의 책을 읽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직접 글을 써보는 것도 좋고요. 이런 활동을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게 되면, 입시 후에 찾아올 '나는 누구지?'라는 고민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예요. 3️⃣ 잘하려고만 하지 말 것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면 오히려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처음부터 서툴고 부족한 건 당연해요. 그런데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갇히면, 결국 도전 자체를 포기하게 되죠.
  • 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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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점수 00인데, 최저 맞출 수 있을까요?
9월! 여름방학은 진즉에 끝났지만, 달이 바뀌니까 이제서야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된 느낌이기도 해. 새로운 시작 효과(Fresh Start Effect)라는 게 있대. 새로운 달이나 새로운 시작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심리적 현상을 가르키는 말이야. 우리 이 시작 효과를 2학기 끝날 때까지 쭈욱 가져가보자! 화이팅💪 9모로 최저 가능성 판단하고 합격 전략 세우기 이번주에 9월 모의고사가 실시되었어. 고3, 그 중에서도 최저를 맞춰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9모 점수가 정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어. 나의 최저 가능성을 판단함과 동시에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야! ✅ 최저 가능성 판단하기 6장의 원서 중 최저가 걸려있는 것은 몇 개인가? 최저의 중요도는 나의 원서 중 최저가 걸려있는 원서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라져. 만약 6장 중 1~2개의 카드에만 최저가 있고, 이 대학들이 1~2지망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카드라면 수능 공부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것보단 면접 준비와 적절히 병행하는 전략이 유리해. 그 중 9모를 기준으로 충족한 최저는 몇 개? 최저가 있는 원서 중 이번 9월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볼 때 충족한 것은 몇 개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해. 이 때 주의할 점은, 최저는 대학마다 세부 기준이 매우 상이하다는 점이야. 예를 들어 모두 3합 8의 최저라고 할지라도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어. A대학: 3합 8(단, 영어는 최저학력기준에서 제외) B대학: 3합 8(단, 탐구 과목은 한 과목만 반영) C대학: 3합 8(단, 탐구 과목은 두 과목 모두 반영. 이때 소수점은 절사) D대학: 3합 8(단, 탐구 과목은 두 과목 모두 반영. 이때 소수점도 반영) 예를 들어 내 성적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할 때, A대학의 최저는 만족할 수 없어. 영어 성적이 가장 높지만, A대학에서는 최저를 맞추는 과목으로 영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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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22일 남았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기 챌린지 같이 할 사람?
안녕? 학생팀 유이야🙋‍♀️ 8월도 내일로 마지막이네. 벌써 9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아. 이 글을 쓰는 날짜(8월 26일)를 기준으로 2025년도 127일 남았대. 무언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소중하고 아깝게 느껴지잖아? 네가 남은 127일을 후회없이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설탭레터가 도와줄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기 챌린지 같이 할 사람? 지난 레터에 2학기에 공부 계획 세우기 위해 체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 오늘은 생활 습관편이야! 언뜻보면 뜬금없어 보이지만 ‘생활 습관’은 성적을 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야. 생활 습관을 계획하려면, 지금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야! 나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는 방법 중 하나는 내 하루 일과를 의식적으로 시간대별로 적어보는 거야. 예시👇 등교 전 일과 7:00 기상 및 샤워 7:20 아침 식사 및 양치 8:00 휴식 8:30 등교 하교 후 일과 17:30 하교 18:00 샤워 및 저녁 식사 19:00 학원, 공부 21:00 학원. 공부 23:00 간식,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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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개학을 해버렸다.
안녕! 나야, 학생팀 유이🙋‍♀️ 이번 주는 어땠어? 개학해서 아침에 학교 가는 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친한 친구와 매일 만날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 2학기가 이제 막 시작했으니 그게 걸맞게 이번 주 레터엔 새 학기, 새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된 목표 세워보기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어. 2학기엔 확실하게 달라진 내가 되고 싶다면 오늘 레터 끝까지 봐줘!🔥 지난 학기 되돌아보고 제대로 된 2학기 목표 세우는 방법 1편(공부 계획 편) 날씨는 아직도 뜨거워서 아침에 등교해도 지치는데 개학을 해버렸어! 그래도 어떡해 2학기 또 열심히 해야지🌞 이왕 하는거, 2학기엔 좀 더 성장한 내가 되고 싶다면 오늘 레터 주목! 시험을 치르고 성적표를 받으면 예상치 못한 점수에 놀란 경험, 누구나 있잖아? 분명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고, 나름 계획도 세워서 성실히 수행해 보았(다고 느꼈)지만, 내가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 분명히 있었지? 그래서 이번에는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거고, 이 과정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우리 같이 알아보자🔎 체크 포인트 ✅ 과목별 투자한 공부 시간&양 ✅ 가장 성적이 낮은 과목VS높은 과목 ✅ 과목별 공부 방법 및 교재 1️⃣ 과목별 투자한 공부 시간&양 내가 얼마나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그 절대적인 양을 측정하는 것은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돼! 예를 들어 과목별로 공부 시간의 편차가 크거나(ex. 국어는 공부 시간이 하루 평균 4시간이지만 수학은 30분인 경우) 아예 전 과목의 공부 시간 및 양이 적은 경우를 객관적으로 의식하게 돼. 이 과정은 스스로의 전반적인 공부 현황을 되돌아보며 바람직한 공부의 자세, 앞으로 투자해야 할 노력의 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 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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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탭레터]는 설탭 학생팀에서 쓰고, 발행해요!
설탭 학생팀은 모두가 성적 향상만을 외칠 때
학생들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공부할 수 있는 비밀을 연구하는 팀이에요.
설탭 학생팀이 [설탭레터]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세상에 콘텐츠와 정보의 양이 많아질 수록
지금 10대에게 꼭 필요한
오직 10대만을 위한 양질의 정보와 응원, 동기부여를 이야기하는 콘텐츠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 하지만, 우리는 알잖아요.
학생이어도 365일 24시간 공부 생각만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옆 친구와 더 친해지고 싶고
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초조하고
노력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불안한
그 마음, 잘 아니까.
그래서 우리가 학생들에게
마음이 탁 트이고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는 바다 같은 존재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언제든지 늘 그 자리에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는 바다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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