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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주의) 주인장이 인생을 야매로 조립중임
[제목없음]
제 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공간을 통해 저를 조금 더 알리고 싶어 이렇게 소개글을 남겨봅니다. 물론,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이 페이지는 제 기록을 남기기 위한 공간이니까요.^^ 그래도 잠시 머물러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비록 MBTI 맹신론자는 아니지만, MBTI가 나름 인간군상을 분석하는데 있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측면이 있어 MBTI로 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올해 들어 새로 검사를 해봤는데, 역시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진 않더군요. 처음 검사를 한 중힉교 시절에서 지금까지 한결같이 저는…ESTP 였습니다. 세부적인 각각의 성향을 보면 아래와 같은데, S와 P가 극단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창의적, 철학적인 사고를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잘 못하는 편인데 이러한 성향을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동인이 형이나 여러 다른 분들의 페이지도 읽어봤는데, 어떤 질문으로부터 시작해서 생각해 볼만한 거리들을 하나씩 던져주신 것 같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글과 달리 어떻게 보면 제 글은 다소 ‘수험생활 일기’ 정도의 재미 없는 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1주일에 한번 포스팅 하는 것이 제 자신과의 약속이었으니, 요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아무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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