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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살아보기' Lv.1
김동희
Feb 3, 2025
2y ago
바쁘다..
재밌는데 여유가 없다.
재밌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다.
나만의 사업을 키워나간다는 것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일이고, 겪어보니 실제로도 그렇다.
하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낯선 무언가이다.
나한테 돈을 버는 것이란 일이며, 철저히 일상과 분리된 존재였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일상과 뗄래야 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고
언제 휴대폰이 울릴지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요즘 내 삶에서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고
내 가치관과 다소 괴리가 존재한다는 점도 나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남자라면, '사업가로 살아보기'를 다짐했다면 끝은 봐야한다.
사실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다.
인간은 본래 나약하고 변화에 생명에 위협까지 느끼도록 설계가 되었으니,
나는 나를 이해한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매번, 변화의 과도기에서 겪는 고통은 시간이 해결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결국 버티고, 적응할 것이라 믿는다.
나는 성실한 사람들 중 가장 나태하기 때문에
나를 구덩이 속으로 던질 필요가 있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최선의 전략이다.
그리고 던져진 난 항상 적응해왔다.
이번에도 그럴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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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Feb 3, 2025
익...내가 너무 괴롭히고있나...하하ㅏ...조금만 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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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Feb 3, 2025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내가 원했던 거야 ㅎㅎ 형이 나를 몰아붙여줘서 고맙기도 해
1
안홍준
Feb 9, 2025
저도 제 본성이 엄청 게으르다고 생각해서 게임캐릭터 키우는거마냥 저를 바빠야하는 상황에 던질때가 많은데 공감되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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