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P 멘토링을 처음 시작했다. 전프구 과목을 드랍했다. 탁구/수영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느낀 점 : 멘토링을 진행하는 이가 친한 언니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고, 역시 부모님의 정신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구나를 느꼈다. 평소에도 자선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언니였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 비가 좀 많이 왔는데, 폭우로 집에 수난이 일어나서 수업을 못 못들어오는 아이도 있었다. 인도네시아 봉사 때처럼 마음이 착잡해졌던 것 같다. 그만큼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할 일 : C언어 코딩 자습 강의 따라가기. 전프구 도강. 수영 다이빙 연습 미록 기록 40초대로 만들기. 탁구 대회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