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최민우

#008 0322-0328

최민우
카테고리
  1. 주간 회고
생각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물론 그 중에서도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인데, 어쨌건 대부분은 그러하다.
계기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요지는 생일을 기억하는 것처럼 오늘을 기억해 달라는 뜻이었음에도, 꽤 많은 이들이 생일이냐고 물어 왔다.
정말 읽고 싶은대로 읽은 것. 게다가 자신들이 내 생일을 '놓쳤다'는 불안 때문에.
그게 글처럼 중요한 것이어도 말야. 그냥 내 기분 정도만 확인하고 넘기는 것일 테지..
블로그 글을 많이 남겨둬서, 여기 할 말은 딱히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윤리학 관하여 한참을 고민 중.
얽히고 설켜 있어 말로 표현하긴 어려우나, 원래 철학은 이런 것인가? 에 대한 회의 겸 신기함.
사건
I 프로그램 Teaming
씁쓸함만을 남긴 이벤트
그래도 이야기는 들어봐 주길 바랐는데.
가끔은 스스로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곤 한다.
어찌나 슬픈 인생인가.
결국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된다. 그들이라도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I 프로그램 강연
사회적 가치에 관하여.
그러나 그 가치를 누가 지불하는가?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의미하고 이상적인 이야기.
그러나 다들 이 질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다지 귀담아 듣진 않았나보다. 아니면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하거나.
KIMES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그런 행사
H의 초대로 놀러 갔다.
부스에 들어가서 채용이나 물어볼 걸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건 의료기기 산업이 얼마나 거대한지는 알 수 있었음.
치과 진료
교정이 5주 밀렸다.
의사가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다만, 내가 뭔갈 잘못한 취급을 받으니 영 억울했다.
감기
의사 이야기 먼저. 여기 의사도 마찬가지였다.
힘이 센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하는가?
젊고 힘이 센 사람들은 꽤나 많이들 그러한 듯하다.
아무튼, 오래도 앓는다. 아팠다.
첫 오리발 수업
사건이라면 사건이니.
그런데 오리발이 조금 큰 듯.
윤리학 용기내어 질문
질문 자체야 종종 한다만,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손 들기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좋은 질문이었던 듯. 뿌듯하다.
랩 처음으로 일다운 일
거의 한 달 간 방치되어 있던 랩에서 드디어 일을 던져줌.
내게는 쉬운 일이었음.
확실히 영어와 코딩이 큰 기본 자산으로 역할하는 듯
'전도충', 포교자들과 대화
책 읽기도 질려가던 차에 말을 걸기에 잘 됐다 싶어 이것저것 물어봄
물론 어느 질문도 해결되지 않음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히 실천론으로써 예수의 자비로움을 배워보는 것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까눌레 구움
나름? 잘 구움.. 물론 아쉽긴 하지만.
어쨌건 반은 상태가 나쁘진 않다.
만난 이
J군
I 활동 이후 곧바로 집에 놀러 옴.
많이도 먹더라. 좋다. 그런데 재료는 그 친구 돈으로 살 걸 그랬다..
H군
중학교 때 가장 친하던 친구. 어쩌다 용기내어 연락하여 다행.
사실 그다지 큰 용기가 필요한 것도 아닌데.
점잖아진 상호의 모습이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은 듯.
인간으로서는 멋진 일이나, 글쎄, 그렇다면 굳이 만날 이유도 없는 것일 테니.
S군, B군
S군의 생일. B군은 역시 덤.
운동을 쉬어 가면서까지 케이크를 준비했다.
구운 건 아님.
본 것
<생명연습>, 김승옥
이 또한 꽤 오래 붙잡는 책. 재미 없어서는 아니고, 단편 모음이다 보니 짬짬이 읽었다.
신형철의 평론이 인상적임. 역시는 역시다.
'위악'에 관한 이야기. 내 어릴적 이야기를 하는 듯한..
역시 그래서 김승옥을 좋아했나보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바이런 케이티
절대 안 읽을 것 같은 책. 추천 받아서 억지로. 그래도 필요한 경험.
자신이 모든 문제를 알기에 모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식의 접근은, 그 얄팍한 깊이로 인해 반감만을 사기 십상이다.
책을 읽기 전 문득 든 생각은, 생활인의 감각이랍시고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는 내가 지나치게 오만하거나, 실은 도태되어 마땅한 이는 아닌지 싶은 의심이었는데, 읽고 나니 꽤 근거 있는 오만이었다. 다행히도?
별개로, 우리나라 번역가들 제목을 너무 잘 지음. 원제는 밋밋하기 짝이 없는 <Question Your Thinking, Change The World>인데.
<시간의 형상>, 조지 쿠블러
개강 첫날 추천받은 책인데 이제야 읽는다. 그런데 무엇이 인상깊은지는 잘 모르겠다. 번역은 최근에 됐다만 원서로는 나온지 꽤 되기도 했고..
한성 30년 심지
'한성 30년 심지' 구독하기
사이트를 구독하면 새 포스트 등 최신 업데이트를 알림과 메일로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lashpage에 가입하고 '한성 30년 심지'을 구독하세요!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