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하지만 의미있는 길이란? (하)편> 2009년 10월 15일, 취임한지 1년이 조금 지난 여시장과 그의 남편은 차를 타고 티케체오 시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의문의 괴한들에 의해 차에 돌격소총과 수류탄으로 공격이 가해졌고, 남편은 죽었습니다. 다행히 그녀는 죽은것으로 착각하고 살려두었지만, 그녀는 수많은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시장직에서 물러나기를 거부했고, 자신의 정당인 제도혁명당(PRI)에 경호인력 추가를 요청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그들은 소극적이었고, 그녀의 전화를 무시하기도 합니다.. 산토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신의 시의 시민들을 위해 여러 구호정책을 벌이고, 마약 카르텔과 대립합니다. 안타깝지만, 당연하게도 그녀는 다시 습격을 당합니다. 2010년 10월 22일, 이번에는 확실히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녀와 동행하던 공무원, 기자까지 총상을 당하고, 겨우 살아남습니다. 시장직을 내려놓기를 거부하고, 다시한번 선거를 시작하며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상처입고, 훼손당하고, 굴욕을 당한 제 몸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저와 제 가족들의 인생을 조각한 불행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정신적 상처에도 불구하고 계속 서 있는 것은 제가 완전하고 강인한 여성이라는 살아있는 사역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몇 번이라도 다시 일어나 국민, 특히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계획, 프로젝트, 행동을 계속 찾고, 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