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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0909-0915 회고록)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는 사실. 제게는 아직까지도 받아들이기 힘든 진리인 것 같습니다. ’국제정치적 동향을 완벽히 분석하여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던 한 고등학생의 꿈이 전공 강의를 들으며 무너졌습니다. ‘생각의 흐름을 모두 담아내고 싶다는’ 욕심에 제 문체는 오늘도 만연체를 떨쳐내지 못합니다. 이 사실을 일찌감치 인정하고 ‘B급 감성’, ‘인간미’로 승화해내는 이들에게 동경과 찬미를 보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모두들!
한성 30년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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