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보낸 하루였다. 오랜만에 외가 친척분들, 또 가족과 시간을 보내니 저절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오랜만에 가족분들 봐서 좋았다.
2. 저녁에는 서울에서 찾기 힘든 맛있는 고깃집에 갔다 ㅎㅎ 물론 나는 야채로 배를 채웠지만 중간 중간 고기 2-3점, 볶음밥 누룽지를 주워먹었다. 서울 돌아가면 진짜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ㅎ.ㅎ
3. 누군가에겐 내가 참 느긋하게 살고 있는 걸로 보이겠구나, 싶었다. 다시 날을 세우고 살아야 한다. 우선 성적부터 잘 받아야 체면이 생길 테니 내신 공부부터 해야 한다. 하고 싶은 걸 하려면 해야 하는 걸 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
4. 나한테 없는 게 치밀함이다, 치밀함. 이번 주에는 치밀함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치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