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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9 회고

Y
yeji Kim
크리스마스&연말 주간!
몸을 한껏 웅크리고 이리저리 생각을 굴려보며 지냈어요. 할 일도 조금씩 하면서요. 잔잔하지만 꽉차게 행복한 한 주였어요. 크리스마스는 원래 혼자 보내는 날 아닌가요? 저는 갑자기 생길지 모르는 약속을 위해 슴슴하게 비워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
크리스마스 주간인데요. 남는 시간에는 컨셉진, 투자 공부, 회고 및 내년 계획 구상 등을 하며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잘 보내주었으면 좋겠네요.
위에 적은 것들을 시스템으로 구축하려 합니다. 새해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시스템과 함께 시작하고 싶어요. 다음주 회고에서는 시스템 구축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었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또 하루 정도 투자해서 투자/산업을 이해하는 틀을 갖추고 싶습니다. 연말에 약속 없어도 바쁘겠네요… … .
지난 주에 적어뒀던 <다음 주에 할 일>인데요. 방은 못 치웠고, 투자 공부는 회사 찾아보는 정도로만 했고, 시스템 구축은 1월과 한 해 목표를 세우는 것 정도로 했습니다. 팝송 연습도 조금 했고, 영어로 글 쓰는 데에도 좀 익숙해졌습니다. BCI 글도 업로드했구요. 라그냥 프로젝트 진행도 좀 했습니다. 스레드는 1.7k 팔로워가 되었는데 새로운 소스를 찾아봄과 동시에 조금 내려놓아야 할 것 같아요.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더뎌졌거든요. 그냥,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저는 이렇게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아해요.
아쉬운 점, 뭐가 있을까요? 생활 패턴이 조금 풀어졌었다는 점? 연말의 괜히 들뜨는 분위기 있잖아요. 같이 붕 뜨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 붕뜸이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그건 연말에만 가능한 사치니까! 이제 다시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여유 부리는 것에도 익숙해지니까 언젠가 필요할 때 여유 없는 팍팍한 삶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런 게 좀 걱정되긴 해요. 그게 필요해질 때가 오면 환경을 잘 세팅해놓아야 겠죠… .
이번 주에는 다시 열심히 사는 게 목표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BCI 연재 잘 하기 (미리미리 준비하기)
매일 영어 인사이트/영작문 1개씩 올리기
매일 영어 독해 2시간 이상
매일 1000자 이상 <미래, 기술, 투자>를 주제로 글 쓰기
이번주 주말 회고는 이런 것들을 다 잘 이뤄냈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네요! 화이팅✨
한성 30년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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