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250211 자아의 정반합

Y
yeji Kim
어제 <정신 치료와 신경 과학>이 쏘아올린 공인가… 그동안 분열되어 있던 자아를 돌아보게 되었다.
오전에는 늦잠을 잤다. 어제 너무 갓생 살아서 그래.
팀 카이스트 하기 싫다고 지하철에서 엉엉 울기도 했다. 막상 학원 출근해서 하려고 보니 별 거 아니었다. 하니까 또 됐다.
드는 생각이,
이거 모두한테 힘들 텐데. 였다. 그 생각이 드니 도망가려고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시작했을 때의 이유도 되돌아보았다.
에고를 벗어나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보다.
돌아보면 또 할 일을 잘 해낸 하루였다. 도서관 가서 책도 빌려오고, 장도 봐왔다.
수, 목요일까지는 빌려온 책을 읽으며 에고를 뾰족하게 만들 것이다. 물론 카이스트 회의에 시간을 좀 써야 하고.
금,토에는 에고의 다음 스텝 고민하기, 달리기하기, 반 에고의 다음 스텝(컨택, 창작 등) 준비하기, 방 정리 루틴 잡기…
더 큰 통합은 반드시 분열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걸 위안 삼고 부지런히 앞으로 나아가야지!
한성 30년 심지
'한성 30년 심지' 구독하기
다들 심지 구독했죠? ^^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