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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eji Kim
241026 회고
1.
한 것
a.
이번 주에는…! 다시 저의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드디어 약 2주간의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 저와 자문자답을 많이 하며 깨달은 것들이 있습니다.
b.
USMLE 강의의 neuro anatomy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BCI 공부를 하다가 과연 이 기술이 어디에 적용될 수 있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마주친 수많은 신경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지식도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이제 neurology와 psychiatry 강의를 차례로 들을 예정입니다. 목적이 분명한 공부를 하니 효율도 전보다 잘 나오네요.
c.
저와 같이 미국 진출을 꿈꾸는 의대생들을 모아 팟캐스트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첫 컨텐츠로 릴스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팟캐스트보다는 릴스를 만들게 될 것 같아요. 줌으로만 만나던 친구와 직접 대면할 기회도 있었는데, 코어 멤버는 4-5명이지만 어떻게 한 명 한 명 멋있는 사람들을 모셨는지… 감사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2.
느낀 점
a.
모든 일은 사람에게서 출발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근본적인 저의 니즈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찍먹과 같은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기술 자체보다 늘 그 너머의 사람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b.
두번째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 쓸모없을리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간 저를 돌보는 일이나 무목적성의 시간을 비생산적이라 치부하며 마음 편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무의미한 것들을 좋아하는 것까지 모두 저인걸요! 그걸 받아들이고 나니, 삶에 한결 균형이 잡혔습니다.
c.
세번째는, 제가 바라는 건 ‘생기 있는 삶’이라는 겁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성공하든 그렇지 않든, 언제까지나 꿈을 생각하면 눈이 반짝이는 생기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어요.
3.
앞으로
a.
예정대로 USMLE 공부를 잘 이어가려 합니다. 틈틈이 의학 공부 외적으로도 BCI에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해봐야 할테구요. neurology를 10h/14h이상 듣고, 관련 연구실을 찾아보고, electrode를 과연 어떻게 연구할지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리는 게 목표입니다.
b.
영어 팟캐스트 동아리도 잘 하고, 그외 틈틈이 영어 섀도잉, 라이팅을 하는 게 목표에요. 수치로 얘기하자면, 섀도잉 3번 이상, BCI 영어 블로그 글 1편 이상 올리기…!
c.
밥 건강히 챙겨먹고 잘 쉬고 운동 꾸준히 하기! ㅎㅎ 밥을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먹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새는 외식과 연을 끊고 식단 아닌 식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소홀하면 닭가슴살만 먹다가 정신까지 말라비틀어지게 되더라구요🥲
i.
TMI) 이번주에는 유튜브에서 보던 제로 시즈닝(뿌링클/치즈 맛)과 닭껍질 튀김, 버섯, 두유와 저당 마라소스로 만든 로제, 푸주, 연어, 굴…을 먹었습니당. 특히 연어와 굴을 사와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먹으니 여행 온 것처럼 행복하게 먹을 수 있엇어요…🤤 닭껍질 튀김은 기름을 다 뺀다고 너무 바삭하게 튀겨서(?) 닭껍질 맛이 거의 안 낫습니다ㅜ 2트에는 쫄깃함도 살려보는 걸로. 푸주와 버섯을 잔뜩 넣고 두유와 마라 소스, 체다 치즈로 로제 볶음을 만들어먹으면 합법적으로 과식해도 될 것 같은 맛도리 건강식이 됩니당><
제가 이번 주에 공감한 명언입니다. 노자가 한 말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받아들일 때, 온 세상이 나를 받아들인다.’
한성 30년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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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심지 구독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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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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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안수민
근본적인 니즈 충족... 되게 단순하지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무엇을 하더라도 본래의 하고자 했던 니지를 있게 되면 의지가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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