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이 필연 대단한 현상만을 이르는 말은 아니다. 사회를 이루는 수많은 작은 무관심들이 어떤 식으로든 가시가 되어 사람들을 찔러 대고 있을 테다. 전혀 알 수는 없지만, 하루에 한 번쯤은 느끼기 마련인 가려움증, 그것이 그 증거일지도 모른다. 그저 지금 내가 가려워서 하는 소리만은 아니다. 그리고 출근은 했지만 일주일째 일을 주지 않아서 하는 말도 아닐 테다..
(2025.03.11.)
'한성 30년 심지' 구독하기
사이트를 구독하면 새 포스트 등 최신 업데이트를 알림과 메일로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lashpage에 가입하고 '한성 30년 심지'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