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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m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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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4. (화)
오늘은 갑작스럽게 약속이 생겨 작업을 많이 못할 것 같아서 대신 잠깐 시간을 내서 제 북마크 목록에서 몇 년 간 묵혀가고 있는 수 많은 링크들 중에 눈에 들어오는 글을 골라 읽었습니다.
"The idea that university degrees don't matter is a Silicon Valley fantasy."
이 글의 요지는 실리콘밸리에 '대학에서 중퇴한 창업가'를 숭배하는 문화가 있는데, 사실 Y Combinator의 투자를 받은 창업자 대다수는 대학 학위, 그 중에서도 아이비리그 대학 학위를 가진 사람이 대다수이고 따라서 성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top-tier 대학 학위라고 합니다.
사실 이 주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던 건 고등학생 때와 대학교 1학년 때였는데, 당시에는 'VC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이 유리하다. 그 외에 사업의 성패와 관련한 것은 학교와는 크게 관련 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사업을 평가 받을 때는 창업자의 출신 학교가 평가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지만, 시장과 고객은 창업자의 출신 학교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 사업에 있어서 외부 자금 유치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결론은 항상 그렇듯 '나만 잘 하면 된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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