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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최민우
  1. 일간 파편
물결 치듯 밀려오는 회의감을 대처하는 법은 죽을 때까지 알지 못할 성싶다. 사소한 것에도 픽 토라져버리는 모양이 어린 아이만도 못한 것인데, 어찌 된 노릇인지 그 꼴을 23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랑하고 토라지고, 사랑하고 토라지고, 사랑하고 토라지고.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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