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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최민우
Feb 15, 2025
2y ago
일간 파편
자신은 연애보다 연애 이전의 설렘만을 즐기고 싶다고 말하던 친구가 있었다. 당시 나는 비판했으나, 이제 와 생각해보니 이해 되는 말들이다. 설렘만이 삶을 들뜨게 한다. 사랑에 관해서든, 새로운 만남이든, 기다리는 일이든, 설레지 않고는 날 수 없다. 말을 못하게 되는 것도 설렘의 효능인가보다. 정말 어버버하기 짝이 없는 글이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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