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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날에는 울지 않아

최민우
  1. 일간 파편
스스로가 몹시 미워지는 날, 또 찾아왔다. 그래도 미움은 사지 않았겠거니라고, 나도 나 자체로도 적당한 수준 이상의 사랑은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믿었건만. 모든 것이 속임수였다. 나는 진실만을 믿었다. 그래도 울 수는 없다. 차라리 분노할 테다.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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