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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당근, 해외는 Karrot! 뭐가 다를까?

서비스 분석 및 개선 | 2025.2.23

각 서비스의 다크패턴

서비스 분석 및 개선 | 2025.2.5

각 서비스가 유저간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방식

서비스 분석 및 개선 | 2025.1.15

각 서비스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식

서비스 분석 및 개선 | 2024.12.18

각 서비스가 실패를 다루는 방식

서비스 분석 및 개선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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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작가 홈 댓글 추가 (23.11.18)
이전에 네이버웹툰의 작가 홈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이 작가 홈에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단순 리액션만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댓글을 추가해 좀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댓글을 넣지 않은 것은 비방 등의 폐해를 염려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 Grit Han
윌라, 전자책 출시 (23.11.13)
윌라가 전자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에는 오디오북, 웹소설, 클래스와 같이 오디오 위주의 컨텐츠만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오디오는 한계가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컨텐츠 확장은 불가피한 일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이미지를 추가 지원하여 웹툰, 만화도 서비스할 수 있겠네요. 전자책 홈의 상단에는 ‘최근 읽은’과 ‘찜 목록’을 하나로 묶은 섹션이 있습니다. 클릭 시 각 상세페이지로 이동하며, 여기에서 카테고리별로(전자책, 오디오북 등) 작품을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섹션의 아쉬운 점은 아래의 세 가지 정도입니다. 담긴 작품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도 고정적으로 노출된다는 점 담긴 작품이 있더라도 상단에 위치할만큼 중요한 정보인지 의문이 든다는 점 ‘찜 목록’이 상세페이지에서는 ‘찜 콘텐츠’로 이름이 바뀐다는 점 물론 웹소설처럼 연재 형식을 띄는 작품은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위치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자책은 거듭 읽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우측 상단의 ‘마이윌라’로 이동시키고, 그 자리를 좀 더 구매 욕구를 일으킬만한 컨텐츠로 대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자책 홈에서 작품을 클릭하면 작품홈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해당 작품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면 버튼을 통해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이라는 다소 생소한 UX를 컬러 그라데이션으로 풀어내려 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 전환이 가능한 동일 작품이더라도 검색 시 다른 작품으로 취급됩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전자책, 오디오북 등의 카테고리를 검색 결과에 표기해주고 있습니다.
  • Grit Han
티빙, 장르 탐색 환경 개선 (23.11.2)
티빙이 장르별 탐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상단 메뉴입니다. ‘TV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실시간’을 ‘라이브’로 편입시키고 ‘홈’을 제거함으로써 기존에 비해 카테고리별로 잘 정돈되었다는 인상을 줍니다. 추가로 배너의 크기를 줄여 가독성을 확보하고, 로고에 시그니처 컬러를 넣어 브랜드를 강조한 것도 눈에 띕니다. 메뉴 중 ‘시리즈’라는 명칭은 모든 프로그램이 TV에서 방영되지는 않으므로(OTT 전용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추세) 꼭 필요한 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는 OTT 업계 절대강자인 넷플릭스가 오랫동안 써온 명칭으로, 변화에 민감한 유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배너 하단에는 키즈, 분데스리가(독일 프로축구), KBO(한국 프로야구), UFC(종합격투기) 등 마니아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관을 추가해 티빙만의 강점을 강조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상단 메뉴를 통해 이동한 화면입니다. ‘라이브’는 실시간 TV프로그램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썸네일 비율을 조정하고, 하단에 프로그레스 바를 넣어 방송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알려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반대로 파라마운트의 경우 카테고리 안에서 시리즈와 영화가 섞여 있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시리즈’나 ‘영화’에 메뉴 하단에 장르별(드라마, 예능 등) 서브 메뉴를 둔 것처럼 장르를 분류해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순서 정렬 기능입니다. 장르별 서브 메뉴를 클릭하면 정렬 기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습니다.
  • Grit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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