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여행을 떠나는 대학생, 하루윤슬
🧑🏻🎓 낭만 가득한 대학생의 한달살기 여행을 하다 보면 짧게 머무는 것이 유독 아쉬운 도시가 있죠 그럴 때마다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하지만 모험심과 달리 상황이 되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럼에도 오늘 만나볼 하루윤슬 모험가 님은 대학생인데도 당차고 야무지게 이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냈어요 하루윤슬 님의 모험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행하며 사는 삶을 꿈꾸고 언젠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대학생이자, 여행자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하루윤슬, 김원지’라고 합니다 흘러가는 하루를 사진과 영상, 글로 기록하는 걸 좋아해요 Instagram. @haruyoonseul 🎙️대학생활 통틀어 정말 잘 했다 싶은 건 무엇인가요? 휴학, 여행, 대외활동, 동아리요! 최고를 뽑자면 휴학하고 여행 간 거예요 저는 휴학을 할 때면 무조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했어요 첫 휴학 때 제주에서 소품샵 직원 + 프라하에서 한인 민박 스텝 + 겨울 유럽 여행을 했고, 두 번째 휴학 때는 가을 유럽 여행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팝업 스토어에 참가했습니다 경험이 쌓여갈수록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잘하는 거, 그리고 부족한 걸 알 수 있었어요 🎙️한달살기를 떠난 이유가 궁금해요 제주랑 프라하에서 한달살기를 했어요 한달살기를 결심한 이유는 워낙 여행을 좋아하는데, 짧은 여행이 유독 아쉬운 여행지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곳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지금도 살아보고 싶은 여행지가 엄청 많아요! 🎙️한달살기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사람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매일 비슷한 듯 다르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선물 같은 순간들! 비가 그친 뒤 본 쌍무지개부터 잘 통하는 인연이 생기는 것까지 떠나오지 않았다면, 살아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행복이에요 :) 🎙️앞으로 20대를 어떻게 그려나가고 싶나요? 그리고 과거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